[영국] 주플라, 9월 평균 민간부문 임대료 전년 동월 대비 4.6% 상승
영국 부동산 사이트인 주플라(Zoopla)에 따르면 2021년 9월 평균 민간부문 임대료는 £968파운드로 전년 동월 대비 4.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의 임대료는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면서 2008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올랐다. 13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런던을 제외한 전국의 임대료는 매년 6%씩 올랐는데, 이러한 수치는 14년 만에 최고치이다. 잉글랜드의 남서부 지역의 임대료는 매년 9%씩 상승해 2021년 3분기 가장 빠른 임대료 상승률을 기록했다.
Dorset의 Purbeck 임대료는 연간 16.2% 상승해 임대료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조사됐다. 2021년 3분기 런던의 임대료도 사람들이 사무실로 돌아오면서 오르기 시작했다.
2021년 연초 런던의 임대료는 10% 가까이 하락했던 것에 비해 3분기에는 연간 임대료 상승률이 1.6%를 기록했다.
연간 임대료 상승률은 스코틀랜드가 2.7%(월평균 627파운드), 노스 아일랜드가 5.8%(월평균 633파운드), 웨일스가 7.7%(월평균 660파운드) 등으로 각각 기록됐다.
▲주플라(Zoopla) 홈페이지
전국의 임대료는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면서 2008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올랐다. 13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런던을 제외한 전국의 임대료는 매년 6%씩 올랐는데, 이러한 수치는 14년 만에 최고치이다. 잉글랜드의 남서부 지역의 임대료는 매년 9%씩 상승해 2021년 3분기 가장 빠른 임대료 상승률을 기록했다.
Dorset의 Purbeck 임대료는 연간 16.2% 상승해 임대료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조사됐다. 2021년 3분기 런던의 임대료도 사람들이 사무실로 돌아오면서 오르기 시작했다.
2021년 연초 런던의 임대료는 10% 가까이 하락했던 것에 비해 3분기에는 연간 임대료 상승률이 1.6%를 기록했다.
연간 임대료 상승률은 스코틀랜드가 2.7%(월평균 627파운드), 노스 아일랜드가 5.8%(월평균 633파운드), 웨일스가 7.7%(월평균 660파운드) 등으로 각각 기록됐다.
▲주플라(Zoopl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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