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11월 17일 경제동향, 미국 샌드박스 VR 시리즈 B라운드에서 $US 3700만달러 투자 유치 등
박재희 기자
2021-11-17
미국 VR 게임 기업 샌드박스 VR(Sandbox VR)에 따르면 시리즈 B라운드에서 $US 3700만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알리바바, 크래프트(Craft), Andreessen Horowitz, a16z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를 종합하면 누계 약 1억1900만달러의 자금을 모았다. 투자 자금 유치를 통해 2021년 7월 오스틴, 라스베이거스, 상하이 등 3곳에 신규 점포를 개설했다.

미국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포르테(Forte)에 따르면 $US 7억25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게임기업이 호환 및 상호 운영가능한 블록체인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Sea Capital과 Kora Management 주관으로 Animoca Brands, Big Bets (Huuuge Games), Overwolf, Playstudios, Warner Music Group, zVentures (Razer), and blockchain partners Cosmos, Polygon Studios, Solana Ventures, Griffin Gaming Partners, Andreessen Horowitz (a16z), Tiger Global 등이 참여했다.

미국 통신기업 티모바일(T-Mobile)에 따르면 2021년 더 빠른 셀룰러 네트워크로 2억명에게 서비스를 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했다.

티모바일은 2021년을 6주 앞두고 목표를 달성했다. 이로써 미국 전역에 중대역 5G의 더 빠른 버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이정표를 확실히 찍었다.


▲ 티모바일(T-Mobil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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