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마바리조선, 재팬마린유나이티드와 공동으로 신규 회사인 니혼쉽야드 설립
민서연 기자
2021-01-08 오전 9:20:13
일본 조선 선박 엔지니어링 및 서비스 기업인 이마바리조선(今治造船)에 따르면 2021년 1월 6일 조선사인 재팬마린유나이티드(JMU)와 공동으로 신규 회사인 니혼쉽야드(NSY)를 설립했다.

니혼쉽야드를 통해 양사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의 상선의 설계와 판매를 공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도쿄 도내에 설립됐다.

국내에서의 조선 사업을 지속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자본금은 1억엔이다. 출자 비중은 이마바리조선이 51%, 재팬마린유나이티드가 49%로 조사됐다.

▲이마바리조선(今治造船)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
주간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