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6월 4주차 경제동향-제조업/광업/건설&에너지, 중국 CPP 과다르 LNG파이프라인 13억달러에 건설 계약 등
파키스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농사용 트랙터에 대한 판매세를 5%로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트랙터산업과 농부들이 요구한 수치보다는 미달했다. 지난 5년 동안 파키스탄의 트랙터산업은 마이너스성장률을 기록해 산업계는 판매세를 인하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파키스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말까지 이란으로부터 가스공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란이 $US 20억달러를 투자해 파키스탄과의 국경까지 가스파이프라인의 건설을 완료했기 때문이다. 2010년 파키스탄과 이란은 1800킬로미터에 달하는 가스파이프라인을 건설해 이란산 가스를 파키스탄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이란은 2013년 파이프라인공사를 완료했지만 파키스탄은 유럽과 미국이 이란에 대해 경제제재조치를 취하고 있어 공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파키스탄 과다르항만청(Gwadar Port Authority, GPA)은 발루치스탄 주의 도시 과다르에 위치하게 될 10평방킬로미터의 '산업자유지구' 건설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건설에 US$ 20억달러의 비용을 소요되고 4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Pakistan_Gwadar Port Authority_Homepage.jpg
▲과다르항만청 홈페이지
파키스탄의 국가전력규제청(Nepra)은 5월 전기요금의 재조정해 유닛당 3.32루피 인하할 계획이라고밝혔다. 송전회사들이 5월 유닛당 6.77루피를 청구했지만 실제 연료비용은 예상보다 적제 소요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조정은 카라치를 제외한 파키스탄 전국의 소비자가 전부 대상이 된다.
파키스탄의 키베르 파크툰크(Khyber Pukhtunkhwa, KP)지방정부는 연방정부에게 총 생산전력의 13% 배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에서 부과되는 가스, 기름, 전력 등에 로열티를 지방정부에도 충분하게 배분해 지역의 발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미다.
파키스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말까지 이란으로부터 가스공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란이 $US 20억달러를 투자해 파키스탄과의 국경까지 가스파이프라인의 건설을 완료했기 때문이다. 2010년 파키스탄과 이란은 1800킬로미터에 달하는 가스파이프라인을 건설해 이란산 가스를 파키스탄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이란은 2013년 파이프라인공사를 완료했지만 파키스탄은 유럽과 미국이 이란에 대해 경제제재조치를 취하고 있어 공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중국 국영기업인 China Petroleum Pipeline Bureau(CPP)와 $US 13억달러에 '과다르 LNG파이프라인'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기업과의 협상에서 예상금액보다 2억달러를 인하하게 됐다.
파키스탄 과다르항만청(Gwadar Port Authority, GPA)은 발루치스탄 주의 도시 과다르에 위치하게 될 10평방킬로미터의 '산업자유지구' 건설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건설에 US$ 20억달러의 비용을 소요되고 4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Pakistan_Gwadar Port Authority_Homepage.jpg
▲과다르항만청 홈페이지
파키스탄의 국가전력규제청(Nepra)은 5월 전기요금의 재조정해 유닛당 3.32루피 인하할 계획이라고밝혔다. 송전회사들이 5월 유닛당 6.77루피를 청구했지만 실제 연료비용은 예상보다 적제 소요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조정은 카라치를 제외한 파키스탄 전국의 소비자가 전부 대상이 된다.
파키스탄의 키베르 파크툰크(Khyber Pukhtunkhwa, KP)지방정부는 연방정부에게 총 생산전력의 13% 배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에서 부과되는 가스, 기름, 전력 등에 로열티를 지방정부에도 충분하게 배분해 지역의 발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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