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8월 4주차 경제동향-금융/건설&에너지/사회, Healthscope병원그룹 2019년까지 $A 4.4억달러 투자해 43개병동 762개 병실침대 추가 계획 등
오스트레일리아 금융옴부즈만(FOS)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7년동안 금융기관에 대한 불만이 6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은행의 이익이 급증한 것과 비례하고 있다.
FOS는 분쟁금액이 $A 50만달러 이하만 조사할 수 있지만 조사결과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14/15년 불만건수는 3만1895건으로 2008/09년 1만9107건과 대비된다.
지난 7년 동안 은행의 순이익은 55억달러에서 91억달러로 증가했다. 웨스트팩은행의 경우 45억달러에서 82억달러로 이익이 급증했다.
글로벌 건설업체 Lendlease의 자료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6/17년 순이익은 $A 6억9820만달러로 13% 증가했다. 현재 건설 붐에 따른 건설계약 증가 및 높은 주택 구매열기 등이 주요인이다.
현재 시드니 달링하버에 60억달러 규모의 바랑가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체 아파트는 4790세대에 달한다. 2017년에는 매출이 7%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트레일리아 병원그룹 Healthscope은 2019년까지 $A 4억4000만달러를 투자해 43개의 병동과 762개의 병실 침대를 추가할 계획이다.
국내 고령화에 따른 병원의 침대 수요를 충족하고 병원 운영의 효율성을 꾀할 계획으로 10개의 병원 확장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빅토리아, 뉴사우스웨일즈, 퀸즐랜드, 노던테리토리 등에서 병원 건설이 진행 중이다.
▲ Australia_Healthscope_Homepage
▲Healthscope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인터넷광고협회(IAB)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6월 30일 마감 기준 12개월동안 오스트레일리아의 연간 온라인광고 지출 규모는 $A 68억달러로 전년 대비 29.7% 증가했다.
지난 5년동안 온라인 광고 부문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나타낸다. 온라인 광고영역 중 모바일이 19억달러로 72%나 급증해 상승세를 주도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자동차협회(Australian Automobile Association, AAA)의 자료에 따르면 시드니(Sydney) 가구의 연간 평균 교통비 지출은 $A 2만2000달러로 총가구소득의 17%를 차지한다.
2대의 자동차를 소유한 가구는 1주일에 $A 419달러의 교통비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동차할부금은 주당 120달러, 통행료 86달러, 연료비 60달러, 공공교통요금 51달러를 각각 지출하고 있다.
시드니 다음으로 교통비를 많이 지출하고 있는 도시는 브리즈번으로 380달러, 멜버른은 352달러를 지출한다. 호바트는 278달러, 애들레이드는 287달러로 매우 낮다.
FOS는 분쟁금액이 $A 50만달러 이하만 조사할 수 있지만 조사결과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14/15년 불만건수는 3만1895건으로 2008/09년 1만9107건과 대비된다.
지난 7년 동안 은행의 순이익은 55억달러에서 91억달러로 증가했다. 웨스트팩은행의 경우 45억달러에서 82억달러로 이익이 급증했다.
글로벌 건설업체 Lendlease의 자료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6/17년 순이익은 $A 6억9820만달러로 13% 증가했다. 현재 건설 붐에 따른 건설계약 증가 및 높은 주택 구매열기 등이 주요인이다.
현재 시드니 달링하버에 60억달러 규모의 바랑가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체 아파트는 4790세대에 달한다. 2017년에는 매출이 7%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트레일리아 병원그룹 Healthscope은 2019년까지 $A 4억4000만달러를 투자해 43개의 병동과 762개의 병실 침대를 추가할 계획이다.
국내 고령화에 따른 병원의 침대 수요를 충족하고 병원 운영의 효율성을 꾀할 계획으로 10개의 병원 확장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빅토리아, 뉴사우스웨일즈, 퀸즐랜드, 노던테리토리 등에서 병원 건설이 진행 중이다.
▲ Australia_Healthscope_Homepage
▲Healthscope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인터넷광고협회(IAB)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6월 30일 마감 기준 12개월동안 오스트레일리아의 연간 온라인광고 지출 규모는 $A 68억달러로 전년 대비 29.7% 증가했다.
지난 5년동안 온라인 광고 부문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나타낸다. 온라인 광고영역 중 모바일이 19억달러로 72%나 급증해 상승세를 주도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자동차협회(Australian Automobile Association, AAA)의 자료에 따르면 시드니(Sydney) 가구의 연간 평균 교통비 지출은 $A 2만2000달러로 총가구소득의 17%를 차지한다.
2대의 자동차를 소유한 가구는 1주일에 $A 419달러의 교통비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동차할부금은 주당 120달러, 통행료 86달러, 연료비 60달러, 공공교통요금 51달러를 각각 지출하고 있다.
시드니 다음으로 교통비를 많이 지출하고 있는 도시는 브리즈번으로 380달러, 멜버른은 352달러를 지출한다. 호바트는 278달러, 애들레이드는 287달러로 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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