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월 30일 경제동향, 켐피고다 국제공항 2021 회계연도 항공 이용객 1607만명 등
인도 벵갈루루(Bengaluru) 국제공항인 켐피고다 국제공항(BLR Airport)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항공 이용객은 1607만명으로 집계됐다. 2020 회계연도 1351만명과 대비해 18.9% 증가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 회계연도 3365만명과 대비해 2021 회계연도에 48%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팬데믹 영향으로 화물량은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
인도 제네릭 제약회사 닥터 레디(Dr Reddy’s Laboratories)에 따르면 2021년 12월말 마감 3분기 매출액은 Rs 532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 순이익은 70억7000만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3468% 확대됐다. 순이익이 급증한 것은 감가상각 비용이 3분기 4700만루피로 전년 동기 59억7200만루피 대비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인도 최대 건설회사인 L&T(Larsen & Toubro)에 따르면 2021년 12월말 마감 3분기 매출액은 Rs 3956.3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 순이익은 205.5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상업용 부동산의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L&T(Larsen & Toubro)의 해양플랜트(출처 : 홈페이지)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 회계연도 3365만명과 대비해 2021 회계연도에 48%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팬데믹 영향으로 화물량은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
인도 제네릭 제약회사 닥터 레디(Dr Reddy’s Laboratories)에 따르면 2021년 12월말 마감 3분기 매출액은 Rs 532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 순이익은 70억7000만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3468% 확대됐다. 순이익이 급증한 것은 감가상각 비용이 3분기 4700만루피로 전년 동기 59억7200만루피 대비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인도 최대 건설회사인 L&T(Larsen & Toubro)에 따르면 2021년 12월말 마감 3분기 매출액은 Rs 3956.3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 순이익은 205.5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상업용 부동산의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L&T(Larsen & Toubro)의 해양플랜트(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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