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월 30일 경제동향, 로손 택배용 조리 사업 시작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22-01-30
일본 편의점 체인점인 로손(ローソン)에 따르면 택배용 조리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조리 공간은 있지만 고객용 좌석은 없는 가상 레스토랑 사업이다.

2022년 2월말까지 5개 점포, 2023년 2월말까지 광역 관동권에 100개 점포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2025년까지 전국 1000개 점포로 확장할 계획이다. 

일본 부동산기업인 레오팔레스21(レオパレス21)에 따르면 2022년 6월부터 임대 부동산 44만호에 스마트도어락을 도입할 계획이다.

해당사가 관리하는 임대 건물의 약 80%에 달하며 순차적으로 도입을 시작한다. ▶2022년 중에는 약 13만2000호▶2023년, 30만8000호▶2024년 5월까지 44만호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일본 전자대기업 후지츠(富士通株式会社)에 따르면 2021년 12월 마감 3분기 매출액은 2조5435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 영업이익은 1466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 3분기 세전이익은 1584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242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


▲후지츠(富士通株式会社)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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