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9월 3주차 경제동향-농축산업 및 서비스업, 관광청 2016년 8월 일본인 관광객수 전년 동월 대비 42% 증가 등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2017년 농업 생산량이 3% 증가해 $A 584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5년간 평균 13% 증가한 셈이다.
농업 생산량 증가에 힘입어 수출량도 증가했는데 특히 설탕 21%, 면화 40%로 각각 늘어났다. 관련 농산물의 국제가격도 높아 수출금액 확대에 기여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유제품 제조사 머레이골번(Murray Goulburn)은 10월에 축산농가들로부터 수매하는 우유고형분 가격을 킬로그램당(kg/ms) 추가로 $A 15센트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머레이골번의 신규 우유고형분 수매가격은 $A 4.46 kg이 될 예정이다. 경쟁사인 Fonterra는 $A 4.75 kg/ms, Bega는 $A 5 kg/ms, Warrnambool Cheese and Butter는 $A 4.80 kg/ms 등으로 책정했다.
▲Murray Goulburn의 홈페이지
미국 경매업체 이베이(eBay)의 자료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중고제품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2015/16년 오스트레일리아 골동품과 중고품 거래액은 $A 26억달러로 지난 5년 동안 연간 2.2%씩 성장했다. 또한 향후 5년동안 2%정도 확대돼 29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트레일리아 관광청에 따르면 2016년 8월 일본인 관광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42% 증가했다. 지난해 타결된 자유무역협정과 ANA항공의 하네다공항편 취항이 기여한 것으로 판단했다.
관광청은 일본인 관광객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일본관광업협회(JATA)와 공동 프로젝트 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2020년까지 일본인 관광객을 연간 70만명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 목표다.
농업 생산량 증가에 힘입어 수출량도 증가했는데 특히 설탕 21%, 면화 40%로 각각 늘어났다. 관련 농산물의 국제가격도 높아 수출금액 확대에 기여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유제품 제조사 머레이골번(Murray Goulburn)은 10월에 축산농가들로부터 수매하는 우유고형분 가격을 킬로그램당(kg/ms) 추가로 $A 15센트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머레이골번의 신규 우유고형분 수매가격은 $A 4.46 kg이 될 예정이다. 경쟁사인 Fonterra는 $A 4.75 kg/ms, Bega는 $A 5 kg/ms, Warrnambool Cheese and Butter는 $A 4.80 kg/ms 등으로 책정했다.
▲Murray Goulburn의 홈페이지
미국 경매업체 이베이(eBay)의 자료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중고제품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2015/16년 오스트레일리아 골동품과 중고품 거래액은 $A 26억달러로 지난 5년 동안 연간 2.2%씩 성장했다. 또한 향후 5년동안 2%정도 확대돼 29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트레일리아 관광청에 따르면 2016년 8월 일본인 관광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42% 증가했다. 지난해 타결된 자유무역협정과 ANA항공의 하네다공항편 취항이 기여한 것으로 판단했다.
관광청은 일본인 관광객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일본관광업협회(JATA)와 공동 프로젝트 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2020년까지 일본인 관광객을 연간 70만명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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