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9월 4주차 경제동향-통계/은행/통신서비스/어업, 정부 1996년~2013년까지 '인구조사연구'에서 다양한 사회지표 비율 조사 및 연구 등
뉴질랜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1996년~2013년 동안의 '인구조사연구'에서 다양한 사회지표 비율 조사 및 연구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백인 비율이 논란의 중심에 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백인이 많이 살고 있는 와이마카리티의 경우 2013년 기준 백인의 95.22%는 유럽출신이다. 1996년의 96.97%에소 소폭 하락했다. 반면 와이마카리티 지역에 사는 마오리족은 7.8%로 1996년 6.8%에서 소폭 증가했다.
▲통계청의 2013년 인구조사 결과(출처: 통계청)
▲뉴질랜드 정부의 공식 홈페이지
뉴질랜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국민의 81%가 자신의 생활에 만족하며 지난 1년동안 삶의 질이 개선된 비율도 27%에 달했다. 생활의 질은 주택보유, 건강 등이 좌우했다.
'2016년 삶의 질'조사는 오클랜드, 해밀턴, 웰링턴, 포리루아, 헛트, 크라이스트처치, 두네딘, 와이카도 등의 지방정부와 협력해 진행됐다. 2003년 처음 시행됐으며 2004년에도 조사한 이후 매 2년마다 진행하고 있다.
뉴질랜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8월 무역적자는 $NZ 12억6000만달러로 2014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간 무역적자폭은 31억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8월 무역적자의 주요인으로 유제품, 육류, 과일 등의 수출이 저조해 수출액이 9%까지 감소한 것을 꼽고 있다. 또한 국제유가의 변동성과 항공기도입과 같은 일회성 지출 외에도 자동차와 소비재의 수입도 증가했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9월 넷째주 기준 $NZ달러 가치는 $US달러 대비 소폭 하락해 72.96 US cents를 기록했다.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에상보다 더 강했고 미국 대통령선거 TV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우세한 것으로 나온 영향이 크다. 9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104.1을 기록해 전망치인 98.8을 훨씬 상회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지방법원의 자료에 따르면 통신사업자인 Trustpower에 불공정경쟁을 이유로 $NZ 39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2015년 3~7월 12개월 무제한 데이터이용을 조건으로 1개월에 49달러를 부과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잘못된 내용을 광고했기 때문이다.
광고내용은 브로드밴드만 계약하면 된다고 나왔지만 실제로는 전기와 광대역인터넷이 같은 주소에 되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고 24개월 계약조건이었다.
▲Trustpower 홈페이지
뉴질랜드 Fisheries Inshore의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근해에서의 생선 덤핑문제는 과장됐다고 주장했다. 최근 정부는 어선들이 포획한 생선을 근해에서 버리는 행위를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가장 큰 수산회사인 Trident도 어선들의 행위에 대해 자체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어선들이 생선을 버리는 행위는 불법포획했거나 허용량을 초과해 과다포획했기 때문에 이뤄진다.
▲Fisheries Inshore의 홈페이지
뉴질랜드에서 가장 백인이 많이 살고 있는 와이마카리티의 경우 2013년 기준 백인의 95.22%는 유럽출신이다. 1996년의 96.97%에소 소폭 하락했다. 반면 와이마카리티 지역에 사는 마오리족은 7.8%로 1996년 6.8%에서 소폭 증가했다.
▲통계청의 2013년 인구조사 결과(출처: 통계청)
▲뉴질랜드 정부의 공식 홈페이지
뉴질랜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국민의 81%가 자신의 생활에 만족하며 지난 1년동안 삶의 질이 개선된 비율도 27%에 달했다. 생활의 질은 주택보유, 건강 등이 좌우했다.
'2016년 삶의 질'조사는 오클랜드, 해밀턴, 웰링턴, 포리루아, 헛트, 크라이스트처치, 두네딘, 와이카도 등의 지방정부와 협력해 진행됐다. 2003년 처음 시행됐으며 2004년에도 조사한 이후 매 2년마다 진행하고 있다.
뉴질랜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8월 무역적자는 $NZ 12억6000만달러로 2014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간 무역적자폭은 31억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8월 무역적자의 주요인으로 유제품, 육류, 과일 등의 수출이 저조해 수출액이 9%까지 감소한 것을 꼽고 있다. 또한 국제유가의 변동성과 항공기도입과 같은 일회성 지출 외에도 자동차와 소비재의 수입도 증가했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9월 넷째주 기준 $NZ달러 가치는 $US달러 대비 소폭 하락해 72.96 US cents를 기록했다.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에상보다 더 강했고 미국 대통령선거 TV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우세한 것으로 나온 영향이 크다. 9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104.1을 기록해 전망치인 98.8을 훨씬 상회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지방법원의 자료에 따르면 통신사업자인 Trustpower에 불공정경쟁을 이유로 $NZ 39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2015년 3~7월 12개월 무제한 데이터이용을 조건으로 1개월에 49달러를 부과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잘못된 내용을 광고했기 때문이다.
광고내용은 브로드밴드만 계약하면 된다고 나왔지만 실제로는 전기와 광대역인터넷이 같은 주소에 되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고 24개월 계약조건이었다.
▲Trustpower 홈페이지
뉴질랜드 Fisheries Inshore의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근해에서의 생선 덤핑문제는 과장됐다고 주장했다. 최근 정부는 어선들이 포획한 생선을 근해에서 버리는 행위를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가장 큰 수산회사인 Trident도 어선들의 행위에 대해 자체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어선들이 생선을 버리는 행위는 불법포획했거나 허용량을 초과해 과다포획했기 때문에 이뤄진다.
▲Fisheries Inshore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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