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11월 24일 경제동향, 나이지리아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전년 동기 대비 4.03% 성장 등
나이지리아 통계청(NBS)에 따르면 2021년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N18조5400억나이라로 전년 동기 대비 4.03%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3분기는 코로나-19 사태로 GDP가 -6.10%, -3.62% 등으로 각각 하락했다. 2021년 3분기 GDP 성장률은 2020년 3분기 -3.62% 보다 7.65%포인트 높다.
나이지리아 투자은행인 코드로스 캐피탈(Cordros Capital)에 따르면 2021년 12월 11월과 12월에 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 때문이다.
지난 몇 달 동안 물가상승률은 꾸준히 하락해왔다. 2021년 10월 물가상승률은 15.99%로 전월인 9월 16.36% 대비 축소됐다. 2021년 4월 물가상승률 18.12%로 정점을 찍은 이후 꾸준히 위축돼왔다.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2021년 7월 경제에 유입된 순외환유입액은 US$ 27억7000만달러로 전월인 6월 22억7000만달러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율적인 외환 유입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원유 가격이 상승 궤도로 오르면서 외환유입이 개선돼 7월 전체 순외환유입액이 늘어났다.
▲ 중앙은행(CBN) 빌딩 (출처 : 홈페이지)
2020년 2분기와 3분기는 코로나-19 사태로 GDP가 -6.10%, -3.62% 등으로 각각 하락했다. 2021년 3분기 GDP 성장률은 2020년 3분기 -3.62% 보다 7.65%포인트 높다.
나이지리아 투자은행인 코드로스 캐피탈(Cordros Capital)에 따르면 2021년 12월 11월과 12월에 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 때문이다.
지난 몇 달 동안 물가상승률은 꾸준히 하락해왔다. 2021년 10월 물가상승률은 15.99%로 전월인 9월 16.36% 대비 축소됐다. 2021년 4월 물가상승률 18.12%로 정점을 찍은 이후 꾸준히 위축돼왔다.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2021년 7월 경제에 유입된 순외환유입액은 US$ 27억7000만달러로 전월인 6월 22억7000만달러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율적인 외환 유입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원유 가격이 상승 궤도로 오르면서 외환유입이 개선돼 7월 전체 순외환유입액이 늘어났다.
▲ 중앙은행(CBN) 빌딩 (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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