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월 13일 경제동향, 폭스콘 1월 12일 스리페룸부두르 공장 재개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22-01-13
대만 전자기기 제조기업인 폭스콘(Foxconn)에 따르면 2022년 1월 12일 첸나이 교외에 위치한 스리페룸부두르(Sriperumbudur) 공장의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재개 이전 주요 고객인 애플(Apple)과 타밀나두(Tamil Nadu)주정부에 공장 내의 현재 운영과 식사 등 숙소 시설과 공장 환경 관련 조치들을 개정 및 향상했음을 알렸다. 

인도 철강기업인 타타스틸(Tata Steel)에 따르면 2022 회계연도 3분기 국내 조강 생산량은 480만톤으로 집계됐다. 2021 회계연도 3분기 460만톤과 대비해 4.3% 증가했다.

2022 회계연도 3분기 운송량은 441만톤으로 2021 회계연도 3분기 대비 5.2% 감소됐다. 낮은 수출물량으로 인해 국내 운송이 증가한 것이 상쇄되며 전체 운송이 하락된 것으로 조사됐다. 

인도 통신회사인 보다폰 아이디어(Vodafone Idea)에 따르면 2022년 1월 11일 정부의 지분을 35.8%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주파수경매비용과 지연된 이자에 대한 댓가이다.

보다폰 그룹의 지분은 28.5%, Aditya Birla Group은 17.8%를 각각 보유하게 된다. 정부로부터 구매하려는 주파수 가격의 순현재가치(NPV)는 Rs 1600억루피로 결정됐다.


▲보다폰 아이디어(Vodafone Ide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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