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월 13일 경제동향, 아마존 퓨쳐그룹과의 분쟁에 새롭게 법적 이의 제기 등
박재희 기자
2022-01-13
미국 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인 아마존(Amazon.com Inc)에 따르면 인도 복합기업인 퓨쳐그룹(Future Group)과의 분쟁에 새롭게 법적 이의를 제기했다.

규제기관인 경쟁위원회(CCI)는 2021년 12월 아마존의 퓨처그룹 간의 2019년 체결에 대한 승인을 연기했다. 이로 인해 릴라이언스인더스트리(RIL)가 퓨처그룹의 소매업 자산을 인수하는 것을 아마존에서 막지 못했다. 

인도 분기별고용조사(QES)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3분기 9개 주요 산업 부문의 고용 인원은 2021 회계연도 2분기 대비 20만명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1 회계연도 3분기 9개 주요 산업 부문의 총 고용 인원은 3100만명을 기록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이 어느 정도 진정되며 규제 및 조치가 완화된 것에 영향을 받았다. 

인도 자동차제조기업인 마루티스즈키(MSIL)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수출 대수는 20만5450대로 집계됐다. 마루티 차량을 처음 수출한 1986/8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현재 글로벌 100개국 이상에 약 15개 차량 모델을 수출하고 있다. 라틴 아메리카, 아세안, 아프리카, 중동 지역의 글로벌 고객 기반이 강하다.


▲마루티스즈키(MSI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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