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평가업체 Vorkers에 따르면 2016년 ‘상장기업 시급랭킹’ 1위는 미쓰이물산(6041엔)이 차지했다. 2위 미쓰비시상사(5892엔), 3위 이토추상사(5872엔) 순으로 집계됐다. 

일본 온라인조사업체 마크로밀(マクロミル)은 2016년 해외방문객 여행 시 지출액 1위는 미국인(45.99만엔)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평균금액이 높은 순으로 2위 중국인(39.51만엔), 3위 태국인 (17.6만엔)순으로 나타났다.

일본 시장조사업체 IDC재팬에 따르면 2015년 국내 IT기업 인프라 관련기기의 출하액은 7502.52억엔으로 전년에 비해 8.5% 증가했다. 부품별로는 서버 5069.6억엔(67.6%), 스토리지 1977.38억엔(26.4%), 이더넷스위치 455.54억엔(6.1%)을 차지했다.

일본 컨설팅업체 리쿠르트캐리어(リクルートキャリア)는 2016년 7월 내년 대학졸업생의 취업내정률이 70.8%로 전월에 비해 19.5%P 증가했다고 밝혔다. 문과는 68.8%, 이과는 75.3%를 각각 기록했다.

일본 리쿠르트라이프스타일(リクルートライフスタイル)은 2016년 ‘에어라인만족도조사’에서 전일본공수가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위는 싱가포르항공으로 5년 연속 차지했으며 3위는 KLM네덜란드항공으로 지난해 15위에서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일본 구인관련서비스업체인 리쿠르트잡스(リクルートジョブズ)는 2016년 6월 3대도시권의 아르바이트 모집 평균시급은 988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16년 10월 사회보험 적용대상이 확대돼 보험료부담을 피하고 싶은 주부 파트타이머가 노동시간을 줄일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3대도시권은 수도권·도우카이·간사이로 수도권은 1028엔으로 2.5%·도우카이는 927엔으로 2.1%·간사이는 955엔으로 2.2% 각각 올랐다.

일본 조사업체인 인프레스(インプレス)는 2015년 전자출판 국내시장규모는 1826억엔으로 전년 대비 29.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출판사 및 전자서점 등 주요 전자출판관련 사업자에 대한 설문 등과 함께 집계했다. 만화에 관한 수요가 증가 추세였으며 전자잡지의 정액제 무제한독서 서비스의 보급도 진행되고 있다. 

일본 시장조사업체 시드플래닝(シード・プランニング)은 2015년 농업IT시장이 165억엔으로 2020년에는 732억엔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클라우드서비스가 본격화되면서 서비스메뉴, Web어플리케이션 확충, 가격대비 성능개선 등으로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예측한다. 정부도 농업을 6차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어 관련 시장의 확대가 전망된다.  

▲ Japan_Seedplanning_Homepage
▲시드플래닝(シード・プランニング) 홈페이지

일본 국립암연구센터(国立がん研究センター)는 2016년 암 진단 수가 101.2만명으로 전년 예측에 비해 2.9% 증가할 것이라고고 전망했다. 암으로 죽는 사람은 37만4000명으로 과거 최고가 된다. 고령화를 배경으로 30년까지 새로운 암환자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빠른 대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고령자 인구의 증가와 이환 수, 사망자 수가 모두 지속적으로 확대한 것이 주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