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제동향] 디디추싱/세부퍼시픽 등 관광/교통 산업,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항공 한국을 방문하는 인도네시아 관광객의 확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기로 합의 등
러시아 인터넷기술업체 Yandex N.V.에 따르면 2016년 10월 우크라이나 택시업계에 '택시배차 서비스'를 도입했다. 택시 12대, 일반차량 300대에 해당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요금제는 15그리브나부터 책정되며 거리할증제로서 1km당 4.5그리브나가 추가된다. 운전자를 등록하면 승객은 위치에 따라 접근성과 운행가능여부를 확인해 택시배차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Yandex N.V. 홈페이지
중국 배차서비스 대기업 디디추싱(滴滴出行)은 월스트리트저널의 국제 기술회의 WSJD라이브 2016'에서 글로벌 사업확대를 밝혔다. 2016년 9월 현재 전세계 배차 이용 총금액은 연환산으로 200억달러규모로 성장했으며 400개 도시에서 1일 200만건의 배차가 이뤄지고 있다. 디디추싱은 향후 배차서비스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해외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 China_DiDiChuxing_Homepage
▲디디추싱(滴滴出行) 홈페이지
말레이시아 고급택시회사 빅블루택시(Big Blue Taxi Services)는 쿠알라룸푸르 시내 4곳의 쇼핑몰과 호텔 등에서 우버(Uber) 및 그랩(Grab) 사용자의 승차를 금지했다. 빅블루택시에 따르면 이 쇼핑몰과 호텔 소유의 차도에서는 빅블루택시가 소유자와 독점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차는 다른 차량도 자유롭다. 금지되는 4곳은 퍼블리카쇼핑몰, 리츠칼튼호텔, 선웨이푸트라몰, JW메리어트호텔 등이다.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에 따르면 A321 항공기로 운항하는 각 항공편에 2세미만의 어린이를 위한 좌석 비율을 기존 10%에서 15%로 확대했다. 작은 아이가 있는 가정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5만달러를 투자해 구명조끼와 안전벨트 등 안전장비를 구입한 것이다.
베트남 떤선녓국제공항(Tan son nhat International Airport)은 2016년 11월초부터 5층 주차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은 거의 완성된 상태이며 미비한 일부분만 현재 작업 중에 있다. 주차장은 24시간 운영되며 수용능력은 자동차 1981대, 오토바이 3067대이며 1~2층은 오토바이, 3~5층은 자동차용이다. 또한 택시와 버스 전용 주차공간은 239대를 수용할 수 있다.
싱가포르 싱가포르엔지니어링(ST)에 따르면 전자부문 ST전자가 얼굴인증 방식의 철도운임시스템을 개발했다. 현재 비접촉식 IC카드 결제방식보다 효율적인 상용화를 목표하고 있다. 시스템의 이름은 '고급페어게이트시스템'으로 3일간에 걸쳐 교통 관련 전시회에서 선보였다. 요금은 승차 후에 개찰을 통과할 때 확보한 신용카드 등으로 결제할 방침이다.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Changi Airport)에 따르면 2016년 9월 승객수는 458만명으로 지난해 동월에 비해 3.7% 늘어났다. 동기간 항공기 이착륙도 2.93만건으로 3.0% 증가했다. 비즈니스관광뿐만 아니라 안전한 국가라는 인식이 더해지면서 일반 해외관광객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다. 참고로 2016년 1~9월 누적 승객수도 4350만명으로 6.2% 증가했다.
▲창이국제공항 내부(출처 : MIN NEWS)
인도네시아 국영철도회사 Kereta Api Indonesia에 따르면 중고 열차 600량을 미얀마 철도회사에 기부할 의향을 표명했다. 아세안철도회의에서 발표했다. Kereta Api Indonesia측에 따르면 제조 후 20년 이상 경과한 객차 등 600량을 미얀마에 기증할 계획이며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 양국 정부에 동의를 얻는 중이다.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항공(Garuda Indonesia)은 한국을 방문하는 인도네시아 관광객의 확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국항공편을 특가로 제공하거나 한국의 다양한 관광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가루다항공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한국 노선 이용객은 7만1349명으로 연말까지 전년 이용객 수를 뛰어넘을 것으르 전망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한국에 방문한 인도네시아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8%나 확대됐다.
필리핀 저가항공사 세부퍼시픽(Cebu Pacific)은 2016년 12월 20일부터 마닐라-나리타 노선에 기존보다 큰 에어버스 A330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홍콩과 타이베이 항공편도 대형기로 변경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승객의 증가가 예상되 방콕, 하노이, 쿠알라룸푸르 노선도 11월부터 각각 증편시킬 계획이다.
▲Yandex N.V. 홈페이지
중국 배차서비스 대기업 디디추싱(滴滴出行)은 월스트리트저널의 국제 기술회의 WSJD라이브 2016'에서 글로벌 사업확대를 밝혔다. 2016년 9월 현재 전세계 배차 이용 총금액은 연환산으로 200억달러규모로 성장했으며 400개 도시에서 1일 200만건의 배차가 이뤄지고 있다. 디디추싱은 향후 배차서비스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해외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 China_DiDiChuxing_Homepage
▲디디추싱(滴滴出行) 홈페이지
말레이시아 고급택시회사 빅블루택시(Big Blue Taxi Services)는 쿠알라룸푸르 시내 4곳의 쇼핑몰과 호텔 등에서 우버(Uber) 및 그랩(Grab) 사용자의 승차를 금지했다. 빅블루택시에 따르면 이 쇼핑몰과 호텔 소유의 차도에서는 빅블루택시가 소유자와 독점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차는 다른 차량도 자유롭다. 금지되는 4곳은 퍼블리카쇼핑몰, 리츠칼튼호텔, 선웨이푸트라몰, JW메리어트호텔 등이다.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에 따르면 A321 항공기로 운항하는 각 항공편에 2세미만의 어린이를 위한 좌석 비율을 기존 10%에서 15%로 확대했다. 작은 아이가 있는 가정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5만달러를 투자해 구명조끼와 안전벨트 등 안전장비를 구입한 것이다.
베트남 떤선녓국제공항(Tan son nhat International Airport)은 2016년 11월초부터 5층 주차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은 거의 완성된 상태이며 미비한 일부분만 현재 작업 중에 있다. 주차장은 24시간 운영되며 수용능력은 자동차 1981대, 오토바이 3067대이며 1~2층은 오토바이, 3~5층은 자동차용이다. 또한 택시와 버스 전용 주차공간은 239대를 수용할 수 있다.
싱가포르 싱가포르엔지니어링(ST)에 따르면 전자부문 ST전자가 얼굴인증 방식의 철도운임시스템을 개발했다. 현재 비접촉식 IC카드 결제방식보다 효율적인 상용화를 목표하고 있다. 시스템의 이름은 '고급페어게이트시스템'으로 3일간에 걸쳐 교통 관련 전시회에서 선보였다. 요금은 승차 후에 개찰을 통과할 때 확보한 신용카드 등으로 결제할 방침이다.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Changi Airport)에 따르면 2016년 9월 승객수는 458만명으로 지난해 동월에 비해 3.7% 늘어났다. 동기간 항공기 이착륙도 2.93만건으로 3.0% 증가했다. 비즈니스관광뿐만 아니라 안전한 국가라는 인식이 더해지면서 일반 해외관광객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다. 참고로 2016년 1~9월 누적 승객수도 4350만명으로 6.2% 증가했다.
▲창이국제공항 내부(출처 : MIN NEWS)
인도네시아 국영철도회사 Kereta Api Indonesia에 따르면 중고 열차 600량을 미얀마 철도회사에 기부할 의향을 표명했다. 아세안철도회의에서 발표했다. Kereta Api Indonesia측에 따르면 제조 후 20년 이상 경과한 객차 등 600량을 미얀마에 기증할 계획이며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 양국 정부에 동의를 얻는 중이다.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항공(Garuda Indonesia)은 한국을 방문하는 인도네시아 관광객의 확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국항공편을 특가로 제공하거나 한국의 다양한 관광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가루다항공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한국 노선 이용객은 7만1349명으로 연말까지 전년 이용객 수를 뛰어넘을 것으르 전망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한국에 방문한 인도네시아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8%나 확대됐다.
필리핀 저가항공사 세부퍼시픽(Cebu Pacific)은 2016년 12월 20일부터 마닐라-나리타 노선에 기존보다 큰 에어버스 A330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홍콩과 타이베이 항공편도 대형기로 변경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승객의 증가가 예상되 방콕, 하노이, 쿠알라룸푸르 노선도 11월부터 각각 증편시킬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