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월 14일 경제동향, 코로나-19 팬데믹 영향 관련 해고 및 고용 중지 인원 11만명 초과 등
박재희 기자
2021-07-14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 관련 해고 및 고용 중지 인원은 총 11만명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예상 전망치를 포함한 수치로 2021년 7월 9일 기준 11만326명이었다. 고용 유지에 협력한 기업에 지원을 확충하는 특례 조치를 연장하고 있음에도 해고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무선통신서비스기업인 NTT도코모(NTTドコモ)에 따르면 자산운용서비스 확충을 위한 3사간 협력을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해당사와 더불어 종합증권사인 SMBC닛코증권(SMBC日興証券)과 머니디자인(お金のデザイン)과의 협력도 검토할 계획이다. 

일본 커피구독서비스기업인 포스트커피(PostCoffee)에 따르면 1억5000만엔 규모의 자금 조달을 실시했다. 2018년 9월 설립됐으며 자본금은 2억7900만엔이다.

조달 자금은 커피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사업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다. 국내 외에도 해외로 넓히고자 한다.


▲포스트커피(PostCoffe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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