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4월 14일 주요 경제동향, 2016년 2월 제조부문 신뢰지수 45로 1월 대비 급상승 등
▲ 뉴질랜드 유제품제조사 폰테라(Fonterra) 홍보 자료 [출처=홈페이지]
유제품제조사 폰테라(Fonterra)는 사우스랜드 유기농 축산농가에 대한 유기농 우유의 가격에 보너스를 추가로 지불할 예정이다.
유기농제품 제조사 Organics Aotearoa New Zealand의 자료에 따르면 유기농 분유의 국제소매가격은 톤당 $NZ 1만4600달러로 비유기농 분유의 톤당 $NZ 2800달러 대비 5배나 비싸다.
바닐라빈의 글로벌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급등해 빵가게 및 레스토랑 등의 디저트 비용이 $NZ 5달러 상승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의 흉작으로 2015년부터 바닐라빈의 가격이 2~3배 증가해왔다.
뉴질랜드 제조및수출협회(NZMEA)는 2016년 2월 제조부문의 신뢰지수가 45로 1월 12에서 급상승해 2010년 5월 50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6년 2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74%나 급증한 것이 주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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