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5월 31일 경제동향-사회지표/교통, 사무실 근무자들은 불필요한 서류업무에 1인당 연간 $A 3900달러 지출 등
글로벌인력연구기관 Workforce Institute의 자료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사무실 근무자들은 상사를 위한 불필요한 서류업무에 1인당 연간 $A 3900달러를 지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적으로 사무실 근무자들이 평균 1주당 3시간으로 연간 $A 560억달러를 낭비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오스트레일리아 정책연구기관인 W+FPR는 남녀가 가사업무를 균형적으로 분담하기 위해서는 주당 근로시간을 최대 38시간으로 제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수십년동안 오스트레일리아의 인구비중과 성별 역할이 변경되면서 근로시간의 조정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미국 배차서비스업체인 우버의 자료에 따르면 퀸즐랜드의 우버 운전자들은 퀸즐랜드 주정부가 부과한 $A 14만달러 벌금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27일 이후 300명 이상의 우버운전자가 벌금을 부과받았으며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우버운행을 금지시킬 계획이다.
▲미국 배차서비스업체인 우버의 로고(출처 : 우버의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정책연구기관인 W+FPR는 남녀가 가사업무를 균형적으로 분담하기 위해서는 주당 근로시간을 최대 38시간으로 제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수십년동안 오스트레일리아의 인구비중과 성별 역할이 변경되면서 근로시간의 조정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미국 배차서비스업체인 우버의 자료에 따르면 퀸즐랜드의 우버 운전자들은 퀸즐랜드 주정부가 부과한 $A 14만달러 벌금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27일 이후 300명 이상의 우버운전자가 벌금을 부과받았으며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우버운행을 금지시킬 계획이다.
▲미국 배차서비스업체인 우버의 로고(출처 : 우버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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