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6월 1주차 경제동향-경제정책 및 금융, 불필요한 서류업무에 1인당 연간 $A 3900달러 지출 등
▲ 오스트레일리아 정부 로고
글로벌인력연구기관 Workforce Institute의 자료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사무실 근무자들은 상사를 위한 불필요한 서류업무에 1인당 연간 $A 3900달러를 지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적으로 사무실 근무자들이 평균 1주당 3시간, 연간 $A 560억달러를 낭비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글로벌 모바일 보험 플랫폼 기업 Trov는 신세대인 Y세대를 목표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신규 'on-demand 보험사업' 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업을 시작했으며 거대 보험사인 Suncorp이 후원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공정노동위원회(Fair Work Commission)는 2016년 최저임금을 2.4% 인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최저임금 2.4% 상승은 1주당 $A 15.80달러 인상되는 것으로 현재 1주당 최저임금 $A 656.90달러에서 $A 672.70로 오르는 셈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웨스트팩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4월 전국 소매판매가격은 0.2% 상승했다. 계절 조정 및 따듯한 가을과 할인 혜택 증가 등으로 소비자수요가 완화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3월 0.4% 상승이나 전문가들의 4월 전망치 0.3% 상승보다는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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