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7월 20일 경제동향, 미국 IBM 2분기 매출액 US$ 187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 등
박재희 기자
2021-07-20
미국 글로벌  ICT기업인 IBM(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에 따르면 2021년 6월 30일 마감 2분기 매출액은 US$ 187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클라우드 수요로 인해 매출이 늘어났으며, 지난 3년내 가장 좋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상황이 어려웠지만 호실적을 냈다.

미국 주택협회인 NAHB(National Association of Home Builders)에 따르면 2021년 7월 NAHB/웰스 파고 주택시장 지수(NAHB/Wells Fargo Housing Market index)가 80을 기록했다.

2020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며, 6월 지수는 81이었다. 2020년 11월 지수가 90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택건설업체들은 도전적인 규제환경뿐만 아니라 건설 자재, 부지, 숙련 노동자 등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미국 글로벌 전자결제업체인 스퀘어(Square)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위한 하드웨어 전자지갑을 개발할 계획이다. 암호화폐 커뮤니티와 협업하기 위한 목적이다.

CEO인 잭 도르시(Jack Dorsey)도 관련 내용이 맞다고 인정했다. 또한 스퀘어는 스마트폰 하드웨어 전자지갑을 통합하는 방법을 고려 중이다.


▲스퀘어(Squar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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