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성, 2021년 12월 수출액 7조8814억엔
일본 재무성(財務省)에 따르면 2021년 12월 수출액은 7조8814억엔으로 집계됐다. 2020년 12월 대비 17.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출 부문에서 자동차, 철강, 반도체 등의 전자부품의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수입액은 높은 원유가의 영향으로 8조4637억엔을 기록했으며 2020년 12월 대비 41.1% 상승했다.
수출입 모두 과거 최다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5823억엔의 적자로 집계됐으며 5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해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수출은 과거 최다였던 2008년 3월 수준을 넘은 것으로 자동차가 17.5% 상승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미국과 중국행 수출이 늘어났으며 각국의 물가 상승 영향으로 총액이 확대된 것으로 판단된다.
▲재무성(財務省) 로고
수출 부문에서 자동차, 철강, 반도체 등의 전자부품의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수입액은 높은 원유가의 영향으로 8조4637억엔을 기록했으며 2020년 12월 대비 41.1% 상승했다.
수출입 모두 과거 최다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5823억엔의 적자로 집계됐으며 5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해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수출은 과거 최다였던 2008년 3월 수준을 넘은 것으로 자동차가 17.5% 상승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미국과 중국행 수출이 늘어났으며 각국의 물가 상승 영향으로 총액이 확대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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