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월 28일 경제동향, 라쿠텐그룹 장기 기업 신용등급 BBB-에서 BB+로 1단계 하향조정 등
박재희 기자
2021-07-28
일본 IT기업인 라쿠텐그룹(楽天グループ)에 따르면 2021년 7월 26일  장기 기업 신용등급을 BBB-에서 BB+로 1단계 하향조정됐다. 미국 글로벌 금융기업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Global Ratings)가 결정했다.

일반적으로 BB+ 등급은 투자 부적격으로 간주되는 등급이다. 휴대전화 사업에 대규모 투자가 진행돼 재무 구조가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일본 사업단체인 일본백화점협회(日本百貨店協会)에 따르면 2021년 6월 전국 백화점 매출액은 3715억엔으로 집계됐다. 조사 대상은 73개사의 점포 191곳이었다.

백화점 점포 수 조정으로 2020년 6월 대비 1.6% 감소한 것으로 4개월만에 하락했다. 6월 비상사태선언 대상 지구에의 주말 휴업과 영업 단축 및 외출자숙으로 손님 수가 5.0% 감소됐다. 

일본 후쿠오카현(福岡?)에 따르면 2021년 7월 26일부터 현민의 현내 여행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 캠페인의 제3탄이 시작됐다.

숙박권을 50% 할인해 구입할 수 있는 편의점 숙박권은 현내의 세븐일레븐, 로손, 미니스톱, 훼밀리마트의 매장 외에도 웹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후쿠오카현(福岡?) 지도(출처 :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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