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8월 19일 경제동향-제조/부동산/통계, 필리핀 소비시장 브랜드파워 조사결과 즉석국수 'Lucky Me'가 1위 차지 등
2016-08-19 오후 5:05:31
필리핀 식품대기업 Universal Robina(URC)는 오스트레일리아 스낵대기업 CSPL을 $A 6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CSPL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감자칩 등 짭짭한 스낵류에서 30%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업계 2위의 회사다. URC는 2015년 9월마감 회계연도 해외사업 매출액은 331억3300만페소를 기록했다.
글로벌 부동산회사 존스랑라살(JLL)이 최근 실시한 아태평양지역의 2016년 2분기 사무실 임대료 조사결과 필리핀 수도권의 상승률은 전분기 대비 3.4%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5.9% 상승했다.
수도권의 평균임대료는 제곱미터당 946페소였다. 동기간 인도네시아의 벵갈루루 지역이 4.8%의 상승률을 기록해 1위를 기록했고 이어 필리핀 수도권이 2위였다.
영국 시장조사회사 Kantar Worldpanel의 필리핀 소비시장 브랜드파워 조사결과에 따르면 즉석국수 'Lucky Me'가 1위를 차지했다.
전회(2013년)조사 때 1위였던 '네슬레'를 제친 것이다. 평균적으로 가구당 1년에 최소 40회는 Lucky Me의 국수를 구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필리핀 식품대기업 Universal Robina(URC) 홈페이지
CSPL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감자칩 등 짭짭한 스낵류에서 30%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업계 2위의 회사다. URC는 2015년 9월마감 회계연도 해외사업 매출액은 331억3300만페소를 기록했다.
글로벌 부동산회사 존스랑라살(JLL)이 최근 실시한 아태평양지역의 2016년 2분기 사무실 임대료 조사결과 필리핀 수도권의 상승률은 전분기 대비 3.4%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5.9% 상승했다.
수도권의 평균임대료는 제곱미터당 946페소였다. 동기간 인도네시아의 벵갈루루 지역이 4.8%의 상승률을 기록해 1위를 기록했고 이어 필리핀 수도권이 2위였다.
영국 시장조사회사 Kantar Worldpanel의 필리핀 소비시장 브랜드파워 조사결과에 따르면 즉석국수 'Lucky Me'가 1위를 차지했다.
전회(2013년)조사 때 1위였던 '네슬레'를 제친 것이다. 평균적으로 가구당 1년에 최소 40회는 Lucky Me의 국수를 구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필리핀 식품대기업 Universal Robina(URC)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