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10월 12일 경제동향-관광/물류/사회, 2016년 10월 기준 향후 18개월 내로 중국인 관광객 2배 증가 전망 등
말레이시아에어라인(MAB)에 따르면 2016년 10월 기준 향후 18개월 내로 중국인 관광객수가 2배 이상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하이, 베이징 등의 취항노선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관광패키지, 비즈니스 관광인프라, 의료관광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신설하고 있다. 이들의 방문과 소비에 따라 서비스업 성장에 크기 기여된다.
말레이시아 페낭항(PPSB)에 따르면 2016년 10월 기준 페리호 시설운영에서 발생되는 손실액은 2000만링깃으로 기존에 비해 1/3 축소됐다. 참고로 매년 약 3000만링깃의 손실액이 발생된다.
2012년부터 항구터미널은 적자구조로 운영됐다. 그러나 유가하락으로 연료비용이 절감됐으며 기술력 향상으로 유지보수도 점차 줄어 손실액 상쇄에 크게 기여된 것이다.
▲페낭항 홈페이지
금융업체 HSBC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2016년 아태지역 국외거주자 중 78%가 말레이시아는 '일과 삶의 균형'에 매우 적절한 국가라고 평가했다.
본국에 비해 ▲낮은 생활비용 ▲다민족의 친숙한 문화 ▲저렴한 양육비 등이 주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양육비에 대한 응답률은 35%로 아태지역 평균치 19%를 훨씬 상회했다.
국내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관광패키지, 비즈니스 관광인프라, 의료관광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신설하고 있다. 이들의 방문과 소비에 따라 서비스업 성장에 크기 기여된다.
말레이시아 페낭항(PPSB)에 따르면 2016년 10월 기준 페리호 시설운영에서 발생되는 손실액은 2000만링깃으로 기존에 비해 1/3 축소됐다. 참고로 매년 약 3000만링깃의 손실액이 발생된다.
2012년부터 항구터미널은 적자구조로 운영됐다. 그러나 유가하락으로 연료비용이 절감됐으며 기술력 향상으로 유지보수도 점차 줄어 손실액 상쇄에 크게 기여된 것이다.
▲페낭항 홈페이지
금융업체 HSBC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2016년 아태지역 국외거주자 중 78%가 말레이시아는 '일과 삶의 균형'에 매우 적절한 국가라고 평가했다.
본국에 비해 ▲낮은 생활비용 ▲다민족의 친숙한 문화 ▲저렴한 양육비 등이 주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양육비에 대한 응답률은 35%로 아태지역 평균치 19%를 훨씬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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