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8월 5일 경제동향, 2021년 보통 교부세 불필요 지자체 단체 2020년에서 22개 감소 등
박재희 기자
2021-08-05
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21년 보통 교부세가 불필요한 지자체 단체는 2020년에 비해 22개 감소했다. 교부세를 받지 않고 운영할 지자체 개수는 총 54곳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받은 지방법인의 법인사업세와 법인주민세의 2개 세금이 모두 침체했다. 2년 연속으로 교부세가 불필요한 단체가 감소되며 60곳 이하인 것은 7년만이다. 

일본 식음료회사인 아지노모토AGF(味の素AGF)에 따르면 2021년 10월 1일 납품분부터 커피 품종의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다.

가정용 레귤러 커피 14개 품종과 통신판매 한정 레귤러 커리 26개 품종이 대상으로 매장 가격의 상승폭은 약 20% 정도로 전망된다. 

일본 여객철도회사인 큐슈여객철도회사(JR九州)에 따르면 2022년 4월 1일부터 자유석 특급 요금을 최대 920엔으로 인상 조정할 계획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한 수요 감소와 경영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자유석 특급 요금은 120엔에서 920엔 사이로 조정된다.


▲큐슈여객철도회사(JR九州)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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