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11월 9일 경제동향-에너지/통신/투자, Engie은 빅토리아 주 소재 1600 MW급 Hazelwood석탄화력발전소 폐쇄 등
민서연 기자
2016-11-09 오후 4:49:22
프랑스의 글로벌 에너지기업 Engie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3월 오스트레일리아의 빅토리아 주 소재 1600 MW급 Hazelwood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할 계획이다.

또한 발전소와 인접한 석탄광산도 폐쇄할 예정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Engie 홈페이지

미국의 글로벌 통신장비제조사 Motorola Solutions의 자료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업체인 Gridstone를 인수했는데 공공보안기관, 정부, 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애플의 iOS에 적합한 솔루션을 주로 개발한다.

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n Dairy Farms Group의 자료에 따르면 중국으로 고품질의 우유를 수출하기 위한 시설을 개발 및 확충할 계획이다.

투자자로부터 $A 930만달러를 자금을 유치했으며 주요 투자자는 캐나다,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등의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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