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이힌급행전철, 2월 중순 구 안내판 사용 종료
일본 사철기업인 게이힌급행전철(京浜急行電鉄)에 따르면 2022년 2월 중순에 구 안내판의 사용을 종료할 계획이다. 이전에는 대형역을 중심으로 설치됐으나 전광판으로 교체되며 점차적으로 철거하고 있다.
구 안내판은 1986년 도입돼 현재는 게이큐카와사키(京急川崎駅)역에 남아 있다. 시간표가 바뀔 시 새로운 목적지를 설정하기 위해 표시를 재기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열차 목적지와 출발 시간 등을 표시한 옛 안내판은 판을 넘기고 표시를 바꿀 때 톡톡(パタパタ)이라는 소리가 나서 애칭으로 사용됐다.
해당사는 레트로 감성으로 사랑을 받은 구 안내판의 사용이 종료되는 것에 맞춰 기념 승차권과 굿즈 판매, 투어 등을 실행할 계획이다.
▲게이힌급행전철(京浜急行電鉄) 로고
구 안내판은 1986년 도입돼 현재는 게이큐카와사키(京急川崎駅)역에 남아 있다. 시간표가 바뀔 시 새로운 목적지를 설정하기 위해 표시를 재기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열차 목적지와 출발 시간 등을 표시한 옛 안내판은 판을 넘기고 표시를 바꿀 때 톡톡(パタパタ)이라는 소리가 나서 애칭으로 사용됐다.
해당사는 레트로 감성으로 사랑을 받은 구 안내판의 사용이 종료되는 것에 맞춰 기념 승차권과 굿즈 판매, 투어 등을 실행할 계획이다.
▲게이힌급행전철(京浜急行電鉄)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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