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게이자이, 전국 대기업 500곳 중 30세 사원 연수입 1위 키엔스
민서연 기자
2022-01-14
일본 경제 및 비즈니스 전문 출판사인 도요게이자이(東洋経済オンライン)에 따르면 전국 대기업 500곳 중 30세 사원의 연수입  1위는 키엔스(キーエンス)로 조사됐다.

전기기기회사인 키엔스의 30세 사원의 연수입은 1505만엔이다. 해당사의 평균 연수입은 1751만엔으로 직원의 평균 연령은 35.8세였다. ▶2위는 이토추(伊藤忠商事), 1290만엔   ▶3위는 일본상업개발(日本商業開発), 1249만엔으로 조사됐다.

칸사이 지역 대기업 500곳의 30세 평균 연수입은 단순 평균으로 하면 500만엔이다. 평균 연수입은 617만엔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40.5세로 조사됐다.

해당 순위는 상장 기업들 중 3230곳을 대상으로 집계됐다. 직원이 10명 미만이거나 평균 임금을 발표하지 않은 기업 및 일부 업종은 조사에서 제외됐다. 

▲도요게이자이(東洋経済オンライン)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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