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11월 25일 경제동향-광업/축산/사회, 리오틴토(Rio Tinto)는 향후 5년간 유동현금을 A$ 50억달러까지 증가시킬 계획 등
민서연 기자
2016-11-25 오후 4:25:19
오스트레일리아 광산대기업 리오틴토(Rio Tinto)의 자료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자산규모 확대를 위해 유동현금을 A$ 50억달러까지 증가시킬 계획이다.

또한 2017년 연말까지 작업비용을 20억달러까지 줄이는 계획에 도전할 예정이다. 리오틴토는 가치를 우선시하는 기업문화와 소규모 팀을 구성해 사업운영 개선과 수익증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축산대기업 AACo(Australian Agricultural Company)의 자료에 의하면 2016년 9월 30일마감 기준 6개월동안 매출 감소에 따라 비용 25%를 줄일 계획이다.

동기간 쇠고기 및 소 등의 매출은 A$ 4600만달러 감소했고 순이익은 4790만달러 감소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간 대비 190만달러나 축소됐다.

그러나 AACo의 매출감소는 소사육 축산업 종사자가 쇠고기 생산업자, 쇠고기 소매판매업자 등으로의 업종 전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쇠고기 판매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트레일리아청년재단(Foundation for Young Australians, FYA)의 자료에 따르면 젊은이들이 사회에 진출할 때 직업뿐만 아니라 기술도 고려하라고 조언한다.

초보적인 직업에서 배운 기술일지라도 13가지의 새로운 직업으로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YA는 고용주가 찾고자 하는 유사한 기술을 기반으로 7개의 고용유형이 있음을 찾아냈다.

이를 참고한다면 젊은이들이 직장을 찾기 위해 어떤 기술을 습득해야 하는지 보다 구체화될 것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FY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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