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2월 16일 경제동향-제조/광업/교통, 현대자동차는 자동차가격 최대 10만루피 인상 예정 등
한국 자동차대기업 현대자동차(Hyundai India)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자동차가격을 최대 10만루피 인상할 예정이다. 부품가격의 상승과 환율변동, 마케팅비용 증가가 주요인이다.
현대자동차는 32.7만루피의 소형차부터 319.8만루피의 산타페까지 판매하고 있다. 경쟁사인 타타자동차도 1월부터 모델별로 5000루피에서 2만5000루피 인상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Hyundai India) 홈페이지
인도 국영 석탄공사(Coal India)에 따르면 2016년 9월마감 2분기 순이익은 60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77%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이 감소하고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2분기 매출액은 1564.5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다. 영업수입은 1616.19억루피로 전년 동기 1748.98억루피에 비해 하락했다.
인도 정부에 따르면 지방 주정부에 올라, 우버 등 배차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최저요금을 책정하라고 요구했다. 기존의 택시업체가 새로운 업체들과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택시업체들은 경쟁위원회(CCI)에 관련 이슈를 제소한 상태이며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다. 정부의 최저 및 최고요금 책정방침에 따라 배차서비스업체들은 공동으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32.7만루피의 소형차부터 319.8만루피의 산타페까지 판매하고 있다. 경쟁사인 타타자동차도 1월부터 모델별로 5000루피에서 2만5000루피 인상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Hyundai India) 홈페이지
인도 국영 석탄공사(Coal India)에 따르면 2016년 9월마감 2분기 순이익은 60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77%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이 감소하고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2분기 매출액은 1564.5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다. 영업수입은 1616.19억루피로 전년 동기 1748.98억루피에 비해 하락했다.
인도 정부에 따르면 지방 주정부에 올라, 우버 등 배차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최저요금을 책정하라고 요구했다. 기존의 택시업체가 새로운 업체들과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택시업체들은 경쟁위원회(CCI)에 관련 이슈를 제소한 상태이며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다. 정부의 최저 및 최고요금 책정방침에 따라 배차서비스업체들은 공동으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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