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1월 4일 경제동향-투자/농업, 2016년 승인된 투자 총액 4418억페소로 20% 증가 등
필리핀 메트로퍼시픽투자(MPIC)는 카비테유료고속도로(Cavitex)와 Rosario 및 Sangley Airport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을 계획 중이다.
또한 메트로퍼시픽고속도로(MPTC)는 Sangley에 새로운 국제공항을 건설하겠다는 제안을 했다. 고속도로와 국제공항이 모두 완성되면 필리핀이 아시아의 수출 및 제조 허브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필리핀 메트로퍼시픽투자회사(MPIC) 홈페이지
필리핀 투자위원회(BOI)에 따르면 2016년 승인된 투자 총액은 4418억페소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2000년 이래로 두번째로 높은 투자를 기록했으며 기존에 목표했던 7%의 성장률을 크게 상회했다.
투자위원회에 따르면 2016년 성장의 주요인은 견고한 거시경제 상황과 두테르테 대통령의 사회경제개발계획이다.
필리핀 농업부(DA)에 따르면 태풍 니나로 인해 2016년 농업생산량이 3~5%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니나는 2016년 12월 26일 보라카이 등을 강타했으며 국제적 명칭은 '녹텐'이다.
이버 태풍은 12만3994헥타아르의 농지를 훼손했으며 곡물피해량은 38만5728톤에 달한다. 피해를 입은 농민은 6만7000명이다.
또한 메트로퍼시픽고속도로(MPTC)는 Sangley에 새로운 국제공항을 건설하겠다는 제안을 했다. 고속도로와 국제공항이 모두 완성되면 필리핀이 아시아의 수출 및 제조 허브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필리핀 메트로퍼시픽투자회사(MPIC) 홈페이지
필리핀 투자위원회(BOI)에 따르면 2016년 승인된 투자 총액은 4418억페소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2000년 이래로 두번째로 높은 투자를 기록했으며 기존에 목표했던 7%의 성장률을 크게 상회했다.
투자위원회에 따르면 2016년 성장의 주요인은 견고한 거시경제 상황과 두테르테 대통령의 사회경제개발계획이다.
필리핀 농업부(DA)에 따르면 태풍 니나로 인해 2016년 농업생산량이 3~5%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니나는 2016년 12월 26일 보라카이 등을 강타했으며 국제적 명칭은 '녹텐'이다.
이버 태풍은 12만3994헥타아르의 농지를 훼손했으며 곡물피해량은 38만5728톤에 달한다. 피해를 입은 농민은 6만7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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