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5월 15일 경제동향-제조/축산/금융, 2017년 1월~4월 유제품 수출총액 81% 급증 등
우크라이나 우유생산자협회(ABM)에 따르면 2017년 1월~4월 유제품 수출총액은 US$ 637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에 비해 81% 급증됐다.
연유, 치즈, 크림, 버터, 유청 등 유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주요 수출대상국은 모로코, 몰도바, 카자흐스탄 등이며 현재 유럽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유생산자협회(ABM) 로고
우크라이나 돼지축산협회(ACY)에 따르면 2017년 1월~4월 돼지고기 수출량은 2400톤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720톤에 비해 3배 이상 급증됐다.
매년 여름에 발생되는 돼지콜레라 바이러스로 돼지고기 공급부족을 우려한 축산농가에서 출하량을 늘렸기 때문이다. 국내 돼지고기 공급량도 증가했다.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에 따르면 2016년 대우크라이나 금융지원총액은 5억8100만유로로 집계됐다. 2015년 9억9700만유로 대비 41.73% 감소됐다.
2015년은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분쟁사태로 경기가 급격히 침체돼 대출지원액이 확대됐다. 이후 2016년 우크라이나 경제가 조금씩 회복되면서 대출금액이 축소된 것이다.
연유, 치즈, 크림, 버터, 유청 등 유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주요 수출대상국은 모로코, 몰도바, 카자흐스탄 등이며 현재 유럽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유생산자협회(ABM) 로고
우크라이나 돼지축산협회(ACY)에 따르면 2017년 1월~4월 돼지고기 수출량은 2400톤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720톤에 비해 3배 이상 급증됐다.
매년 여름에 발생되는 돼지콜레라 바이러스로 돼지고기 공급부족을 우려한 축산농가에서 출하량을 늘렸기 때문이다. 국내 돼지고기 공급량도 증가했다.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에 따르면 2016년 대우크라이나 금융지원총액은 5억8100만유로로 집계됐다. 2015년 9억9700만유로 대비 41.73% 감소됐다.
2015년은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분쟁사태로 경기가 급격히 침체돼 대출지원액이 확대됐다. 이후 2016년 우크라이나 경제가 조금씩 회복되면서 대출금액이 축소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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