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7월 5일 경제동향-농업/복지/제조, 2030년 키위 총생산액 $NZ 61억4000만달러 예상 등
민서연 기자
2017-07-05 오후 4:55:12
뉴질랜드 북섬 도시 해밀턴의 명문대학인 와이카토대학(Waikato University)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2030년 국내 키위 총생산액은 $NZ 61억4000만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계연도 2015/16년 국내 키위 총생산액은 $NZ 26억달러로 집게됐다. 골드키위의 인기에 힘입어 향후 수십년동안 키위산업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골드키위(출처 : 제스프리 홈페이지

뉴질랜드 은퇴촌운영기업 Summerset에 따르면 2017년 자산 재평가를 제외한 순이익은 $NZ 7200만~7500만달러로 전년 5660만달러 대비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매출액은 아파트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전년 대비 3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차대전 이후 태어난 베이비붐세대의 은퇴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부동산 투자를 늘리고 있다.

뉴질랜드 화장품제조사 Trilogy에 따르면 동종업계 Lanocorp의 사업지분을 $NZ 1380만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다.

Trilogy는 Lanocorp의 사업지분 80%를 매수하고 향후 이익에 따라 추가로 나머지 20%도 사업지분도 인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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