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7월 17일 경제동향-물류/통계, 월마트는 아울렛 개점을 위해 90억루피 투자 계획 등
민서연 기자
2017-07-17 오후 4:45:57
미국 다국적유통기업인 월마트(Walmart)에 따르면 15개의 아울렛 개점을 위해 90억루피를 투자할 계획이다.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 주에 점포를 개설하려는 것이다 

직접 및 간접 일자리 3만개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월마트와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주정부는 네트워크 확장과 관련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월마트(Walmart) 로고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17년 5월 산업생산 성장율은 3개월 최저치로 하락했다. 소비자가격지수(CPI) 인플레이션은 5월 2.2%에서 6월 2% 이하인 1.5%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비자 물품, 제조업, 광업 등 산업 생산은 5월 1.7% 확장됐지만 4월 2.8%와 대비해 하락했다. 식품은 계속해서 디플레이션을 기록하고 있으며 농가에서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인도 뉴델리시의회(NDMC)에 따르면 지역 공공화장실의 위치 확인 서비스를 개시했다. 구글(Google)지도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수도인 뉴델리(New Delhi)에 위치한 화장실 인식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유소, 철도역, 버스 정류장 근처에 위치한 화장실도 데이터 베이스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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