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8월 30일 경제동향-사회 및 교통, ACIC 2015년 기준 지하경제가 국가경제에 연간 $A 360억달러 비용 전가 등
박재희 기자
2017-08-30 오후 8:00:13
오스트레일리아 범죄정보위원회(ACIC)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지하경제가 국가경제에 연간 $A 360억달러 비용을 전가시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가인 변호사, 회계사, 주식중개인 등이 지하경제를 유지하는 조직 범죄자들이 불법으로 자산을 증식하는 것을 돕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범죄정보위원회(ACIC) 로고

오스트레일리아 커틴대학(Curtin University)의 조사연구에 따르면 임대주책이 옥상 태양광 전기패널로 전기요금을 절약하는데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집주인은 태양광전기패널에 투자하기를 꺼려하기 때문에 주택을 임대한 가정이 더 많은 전기요금을 낼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사 콴타스(Qantas)에 따르면 2016/17년 이익은 $A 8억520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97년 역사상 2번째로 좋은 실적으로 국내선의 성장세가 주요인이다.

콴타스와 자회사인 젯스타의 EBIT는 8억6500만달러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2번째로 수익률이 높은 항공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항공사 연간이익의 90%를 점유했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
주간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