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11월 28일 경제동향-투자/건설, 국내 기업의 33.6%는 포용적사업에 관심 부족 등
필리핀 투자청(BOI)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33.6%는 포용적사업(IB)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포용적사업은 저소득 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말한다.
국내 기업의 26.9%는 유통채널, 22.9%는 공급자로서 가난한 사람들과 비지니스에 관심이 없다. 즉 대부분의 국내 기업들은 포용적 사업에 대한 관심이나 이해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필리핀 통상산업부(DOTI)에 따르면 일본과 건설노동자 훈련과 고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필리핀과 일본 모두 숙련된 건설노동자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일본 정부는 필리핀 정부가 훈련시킨 건설노동자의 30%를 자국에 일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나머지 70% 훈련된 인력을 국내에서 취업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필리핀 통상산업부(DOTI) 로고
필리핀 공공사업도로부(DPWH)에 따르면 마닐라와 라구나호수를 연결하는 도로건설에 500억페소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 도로프로젝트는 아시아개발은행(ADB)에 자금을 지원해 지난 10월에 타당성 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2017년 11월 1일 자금융자 협약이 체결됐다.
국내 기업의 26.9%는 유통채널, 22.9%는 공급자로서 가난한 사람들과 비지니스에 관심이 없다. 즉 대부분의 국내 기업들은 포용적 사업에 대한 관심이나 이해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필리핀 통상산업부(DOTI)에 따르면 일본과 건설노동자 훈련과 고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필리핀과 일본 모두 숙련된 건설노동자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일본 정부는 필리핀 정부가 훈련시킨 건설노동자의 30%를 자국에 일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나머지 70% 훈련된 인력을 국내에서 취업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필리핀 통상산업부(DOTI) 로고
필리핀 공공사업도로부(DPWH)에 따르면 마닐라와 라구나호수를 연결하는 도로건설에 500억페소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 도로프로젝트는 아시아개발은행(ADB)에 자금을 지원해 지난 10월에 타당성 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2017년 11월 1일 자금융자 협약이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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