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금융중개회사 OMF에 따르면 2017년 11월 마지막주 기준 국내 탄소가격은 톤당 NZ$ 19.85달러로 2011년 5월 이후 6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몇 주 동안은 탄소는 톤당 19.30달러에 거래됐다. 탄소배출량거래제도에 따라 국내 탄소가격은 산출된다. 정부는 톤당 25달러는 넘어야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OMF 홈페이지

뉴질랜드 북섬 도시 해밀턴(Hamilton)시정부에 따르면 주민의 60%가 와이파 시와 수자원 협력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공동으로 관리할 경우 새로운 관리부문이 생겨나 비용이 오를 것을 걱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밀턴 시는 공동회사를 설립하기 위해서 $NZ 500~1000만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회사가 설립되면 2개 지방자치단체가 합해 400만달러를 절감할 수 있다. 

뉴질랜드 철강제조사 뉴질랜드스틸(NZ Steel)에 따르면 고등법원에 중국의 아연도금강철코일 수입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한 정부의 결정에 조사 및 검토를 요청했다.

2017년 7월 혁신고용부(MBIE)는 아연도금강철코일 수입에 대한 중국의 보조금이 적어 국내산업에 피해를 입히지 않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