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1월 11일 경제동향-통계/발전, 2017년 11월 구인일자리 수 21만300개 등
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BS)에 따르면 2017년 11월 구인일자리 수는 21만300개로 집계됐다. 3개월전 8월 19만2000개 대비 2.7% 증가했다.
2017년 8월부터인 지난 3개월동안 민간 부문에서의 일자리 수요가 가장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민간 부문의 구인일자리는 8월보다 3.8%가 증가한 19만2000개를 기록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정부에 따르면 미국의 민간 신재생에너지 벤처기업 솔라리저브(SolarReserve)의 오로라(Aurora)태양광발전소의 개발을 승인했다.
솔라리저브는 150메가와트급 오로라태양광발전소의 개발에 AU$ 6억50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건설이 완료되면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태양광발전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솔라리저브(SolarReserve) 로고
오스트레일리아 벌꿀농장기업 Blue Hills Honey에 따르면 태즈메니아 양봉농가들은 '마누카(Manuka)꿀'의 상표권을 주장하는 뉴질랜드 벌꿀생산자그룹에게 처음으로 반박했다.
마누카 꿀은 뉴질랜드에서 생산되기 이전부터 태즈메니아지역에서도 생산됐기 때문에 뉴질랜드만이 원조라고 볼 수 없다는 요지이다. 태즈메니아지역은 1884년부터 마누카 꿀을 생산했다는 문서도 증거로 갖고 있다.
2017년 8월부터인 지난 3개월동안 민간 부문에서의 일자리 수요가 가장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민간 부문의 구인일자리는 8월보다 3.8%가 증가한 19만2000개를 기록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정부에 따르면 미국의 민간 신재생에너지 벤처기업 솔라리저브(SolarReserve)의 오로라(Aurora)태양광발전소의 개발을 승인했다.
솔라리저브는 150메가와트급 오로라태양광발전소의 개발에 AU$ 6억50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건설이 완료되면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태양광발전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솔라리저브(SolarReserve) 로고
오스트레일리아 벌꿀농장기업 Blue Hills Honey에 따르면 태즈메니아 양봉농가들은 '마누카(Manuka)꿀'의 상표권을 주장하는 뉴질랜드 벌꿀생산자그룹에게 처음으로 반박했다.
마누카 꿀은 뉴질랜드에서 생산되기 이전부터 태즈메니아지역에서도 생산됐기 때문에 뉴질랜드만이 원조라고 볼 수 없다는 요지이다. 태즈메니아지역은 1884년부터 마누카 꿀을 생산했다는 문서도 증거로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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