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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2019년 미국 인디에나주에 위치한 공장에 680억엔을 투자할 방침이다. 생산능력을 현재 대비 4만대 확대하고 400명의 신규고용을 진행할 예정이다.현재 인디애나공장은 직원 약 5000명이며 생산능력은 연간 40만대에 달한다. 가솔린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미국시장에서 인기있는 다목적 스포츠차량(SUV) ‘하이랜더’ 제조라인을 확충해 나간다.▲하이랜더 이미지(출처 : 도요타자동차)일본 편의점업체 미니스톱(ミニストップ)에 따르면 2017년 1월 전국 매장에 전자간판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4월말까지 총 2200개 매장에 도입할 계획이다.최근 디지털간판시장은 다양한 장소에 설치할 수 있으며 시각적으로 소비자에게 정보를 쉽게 전달할 수 있어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일본 화학업체 아사히카세이(旭化成)에 따르면 2019년 베트남에 나일론 섬유공장을 신설하기 위해 검토하기 시작했다. 투자액은 100억엔 규모가 된다.전세계적으로 에어백을 탑재한 차량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에어백 관련업체들이 베트남에 진출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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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가정에서 발생한 어린이 오음(誤飲)사고의 원인은 1위가 ‘담배’로 22.0%를 차지했다.이 중 약 80%가 가정 내 흡연자가 있었기 때문에 해당처는 담배와 재떨이를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일본 미쓰이스미토모해상보험(三井住友海上火災保険)은 2016년 12월 중국 동종계 신타이런쇼우를 35억엔에 매각했다.부동산투자를 진행하기 위한 신라이런쇼와 위험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당사와의 경영전략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제휴를 해지하고 중국생명보험사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미쓰이스미토모해상보험(三井住友海上火災保険) 홈페이지일본 아이세이약국(アイセイ薬局)에 따르면 2017년 2월 전자간판을 활용해 건강 관련 정보를 발신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대기실에 전자간판을 설치해 질병의 예방 및 약물복용 등 건강관련 동영상을 전달해 고객의 대기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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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밀기기제조업체 니콘(ニコン)에 따르면 2016년 11월 반도체제조장치 및 카메라 사업의 인원을 약 1000명 감축시킬 계획이다. 국내 직원 10%에 해당하는 규모다.반도체제조장치사업은 해외업체와의 경쟁격화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어 개발을 축소하고 생산체제도 검토한다. 카메라사업도 축소되고 있어 고부가가치제품으로 경영자원을 이동하고 수익력을 강화를 추진한다. ▲니콘 홈페이지일본 복합기업인 니콘(ニコン)에 따르면 반도체제조장치사업에서는 양산라인에서 가장 세밀한 회로를 제조할 수 있는 'ArF액침 노광장치'의 개발을 축소한다.판매체제도 재편해 채산성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2016년 11월 약 1000명의 인원을 감축하는 구조조정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반도체제조장치사업의 적자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영상사업 및 본사 부문에서도 인원적정화를 시행한다.일본 액정제조업체 재팬디스플레이(ジャパンディスプレイ)에 따르면 2016년 12월부 미국 전자기기업체 애플(Apple) 요청에 공장을 가동하기로 결정했다.주요고객인 애플은 올해 9월 발매한 스마트폰 ‘iPhone7'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당사는 공장의 가동률을 향상시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일본 중소형액정패널업체인 재팬디스플레이(ジャパンディスプレイ)는 2017년 3월말까지 사원수를 2016년 3월말 대비 30% 삭감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구조조정 사원수는 약 4700명으로 해외가 4100명, 국내가 636명이다. 노무비의 삭감을 통해 재무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로 동사는 액정패널의 판매부진에 의해 2016년 4~9월 매출액이 27% 감소했다.일본 중소형액정제조업체인 재팬디스플레이(ジャパンディスプレイ)는 2016년 11월 대만 전자종이업체 E잉크홀딩스와 업무 제휴를 맺는다고 발표했다.E잉크의 전자의 묘화장치부품에 JDI의 기술을 채용해 보다 선명한 영상을 표시하는 디스플레이를 공동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전자간판 및 전자가격표 등 수요확대가 전망되는 분야에 제품의 품종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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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의점체인업체인 패밀리마트(ファミリーマート)는 2016년 11월 에스테틱업체 TBC그룹과 연계해 여성용 일용품 및 건강 관련 상품을 공동 개발한다고 발표했다.편의점 업계는 최근 수년간 중장년층 및 여성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 및 미용 등 각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기업과 제휴해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일본 시장조사업체인 후지경제(富士経済)는 2030년 민간항공기 시장은 55조1480억엔으로 2015년 대비 2.5배 증가를 전망한다고 발표했다.신흥국의 여객 수요의 확대 및 저가항공업체(LCC)의 등장으로 중소형기에 대한 수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계 제조업체들은 침체하고 있는 기계수주 회복을 위해 항공기부품 생산성 향상과 지원거점 증설에 주력하고 있다. 일본공작기계공업회(日本工作機械工業会)는 2016년 10월 공작기계수주총액은 938억86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8.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15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하회했다. 내수는 413억4400만으로 7.1%, 외수는 525억4200만엔으로 10.3% 각각 감소했다.일본 중소형액정제조업체인 재팬디스플레이(ジャパンディスプレイ)는 2016년 11월 대만 전자종이업체 E잉크홀딩스와 업무 제휴를 맺는다고 발표했다.E잉크의 전자의 묘화장치부품에 JDI의 기술을 채용해 보다 선명한 영상을 표시하는 디스플레이를 공동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전자간판 및 전자가격표 등 수요확대가 전망되는 분야에 제품의 품종을 확대한다.▲일본 편의점체인업체인 패밀리마트(ファミリーマー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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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2일본 동일본여객철도(東日本旅客鉄道)는 2016년 9월 기존에 비해 30% 가벼운 홈도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올해안으로 요코하마선 마치다역에 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새로운 홈도어는 저렴한 비용으로 공사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 홈도어와 동등한 강도를 유지하면서 내부의 기구를 간소화했다. 일본 소재제조업체인 스미토모화학(住友化学)은 2016년 9월 200억엔을 투자해 전지쇼트를 방지하는 재료의 증산을 2년 앞당길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전기자동차(EV)시장이 커지면서 EV용 리튬이온전지재료에 대한 전망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테슬라모터스 등 가솔린을 쓰지 않는 차가 대두되고 자동차 산업을 지탱하는 새로운 산업이 조명을 받고 있다.일본 공작기계업체인 야마자키마작(ヤマザキマザック)는 2016년 9월 공작기계에 가공물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소형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공장의 공간이 한정되어 있거나 과소화로 인해 인력난이 발생하고 있는 중소제조업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가공물을 담는 파렛트를 원형으로 배치해 기존기계보다 점유면적을 절반으로 줄였다. 일본 결제서비스업체 코이니(コイニー)는 2016년 9월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기업용 대출심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대량의 거래 데이터에서 대출하는 기업의 상환능력을 자동으로 평가한다. 향후 은행과 제휴해 시스템을 도입하고 소규모사업자가 단기간에 소액대출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일본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는 2016년 9월 인도 벵갈루루에서 건설하고 있는 엘리베이터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저층건물용 엘리베이터로 현지에서 생산해 납기일을 기존 120일에서 80일로 단축이 가능하다. 연간생산능력 5000대를 목표로 한다.일본 드론개발업체 자율제어시스템연구소(自律制御システム研究所)는 2016년 10월부터 제초제나 비료를 살포하는 농업용 무인항공기를 발매할 예정이다. 현지 좁은 농지에 맞춰 저렴하고 소형인 제품을 개발한 것으로 농가 설비투자의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일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은 2016년 10월부터 유럽에 룸 에어컨 ‘ZSX시리즈’와 ‘ZS시리즈’ 총 9기종을 순차적으로 생산 및 판매할 예정이다. 에너지절약의 성능을 높이고 유럽 주택의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기 위해 이탈리아 디자인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향후 2017년 유럽 30개국에서 매출액 전년 대비 10% 확대를 목표로 한다.▲ZSX시리즈(좌)와 ZS시리즈(우) 이미지(출처 : 미쓰비시중공업)일본 시설물관리서비스업체 이온디라이트(イオンディライト)는 2016년 9월 현실세계에서 디지털정보를 융합하는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전자간판형 자동판매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당사는 축소되고 있는 음료수 시장의 고객을 유치하기위한 목적으로 2017년부터 이온쇼핑센터와 슈퍼마켓 등에 180대의 설치를 목표로 한다.일본 건설기계업체인 코마츠(コマツ)는 2016년 9월 운전실이 없는 무인덤프트럭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차량의 전후가 없기 때문에 토사를 부을 때 회전할 필요가 없어 생산성이 높아진다. 최근 광산시장은 침체하고 있지만 시장회복이 전망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2019~2020년을 목표로 실용화할 계획이다. 원격조정 무인화를 적극 추진해 광산 현장의 안전과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켜 경쟁력을 높인다.▲ 1▲코마츠 무인덤프트럭(출처 : 코마츠 홈페이지) 일본 DIY업체 다이토(大都)는 2016년 9월 소형용접기제조업체 SUZUKID와 공동으로 여성을 위한 가정용 용접기 ‘DIY FACTORY sparky’를 출시했다. 기존 소형용접기에 비해 여성이 사용하기 편리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쓸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안으로 2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DIY FACTORY sparky(출처 : diy-t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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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설물관리서비스업체 이온디라이트(イオンディライト)는 2016년 9월 현실세계에서 디지털정보를 융합하는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전자간판형 자동판매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당사는 축소되고 있는 음료수 시장의 고객을 유치하기위한 목적으로 2017년부터 이온쇼핑센터와 슈퍼마켓 등에 180대의 설치를 목표로 한다.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는 2016년 9월 아시아와 중동지역을 대상으로 신형 기계실이 필요 없는 엘리베이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국내에서 개발한 최신 엘리베이터로 발광다이오드(LED)를 사용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당사는 태국, 필리핀, 인도 등 아시아와 중동에서 5000대의 수주를 목표로 한다.일본 건설기계업체인 코마츠(コマツ)는 2016년 9월 운전실이 없는 무인덤프트럭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차량의 전후가 없기 때문에 토사를 부을 때 회전할 필요가 없어 생산성이 높아진다.최근 광산시장은 침체하고 있지만 시장회복이 전망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2019~2020년을 목표로 실용화할 계획이다. 원격조정 무인화를 적극 추진해 광산 현장의 안전과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켜 경쟁력을 높인다.▲ 1▲코마츠 무인덤프트럭(출처 : 코마츠 홈페이지) 일본 전자부품제조업체 메이코덴시(明光電子)는 2016년 9월 원숭이에 의한 농작물의 충해를 방지하기 위해 드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원숭이떼의 위치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으로 파악하고 상공에서 농작지 근처에 접근하지 않도록 위협한다. 2019년 3월까지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일본 DIY업체 다이토(大都)는 2016년 9월 소형용접기제조업체 SUZUKID와 공동으로 여성을 위한 가정용 용접기 ‘DIY FACTORY sparky’를 출시했다.기존 소형용접기에 비해 여성이 사용하기 편리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쓸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안으로 2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DIY FACTORY sparky(출처 : diy-tool)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6년 9월 반복해서 접었다 펼 수 있는 리튬이온전지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전기를 통하는 섬유 등을 사용해 생체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스마트의류'나 웨어러블기기의 전원으로 10월부터 샘플 출하를 시작한다.2018년 양산화를 전망하고 있으며 구부러지는 전지는 손목시계 등에 사용되고 있지만 반복해서 형태가 변하는 전지는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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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신업체 KDDI는 2018년까지 금융이나 물건판매 등의 ‘비통신사업’ 영업이익을 2014년 대비 90% 확대한 1000억엔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국내 휴대전화사업의 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금융부문의 컨텐츠를 늘리고 결제서비스인 ‘au지갑카드’의 거래액을 3년간 현재 대비 3배 확대한 1조엔을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 다이헨(ダイヘン)은 2016년 9월 자동주행으로 물건을 옮길 수 있는 공장 내 반송로봇 ‘인공지능(AI) 반송로봇’의 실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미리 입력된 공장의 지도정보를 바탕으로 태블릿단말기로 목적지를 지정하면 최적의 경로를 산출해 무게 약 700킬로그램까지의 물건을 자동으로 옮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일본 시설물관리서비스업체 이온디라이트(イオンディライト)는 2016년 9월 현실세계에서 디지털정보를 융합하는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전자간판형 자동판매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당사는 축소되고 있는 음료수 시장의 고객을 유치하기위한 목적으로 2017년부터 이온쇼핑센터와 슈퍼마켓 등에 180대의 설치를 목표로 한다.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는 2016년 9월 아시아와 중동지역을 대상으로 신형 기계실이 필요 없는 엘리베이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국내에서 개발한 최신 엘리베이터로 발광다이오드(LED)를 사용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당사는 태국, 필리핀, 인도 등 아시아와 중동에서 5000대의 수주를 목표로 한다.▲일본 통신업체 KDD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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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설물관리서비스업체 이온디라이트(イオンディライト)는 2016년 9월 현실세계에서 디지털정보를 융합하는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전자간판형 자동판매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당사는 축소되고 있는 음료수 시장의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7년부터 이온쇼핑센터와 슈퍼마켓 등에 180대의 설치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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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닛폰인쇄(大日本印刷)는 2016년 아사히글라스와 연계해 소비전력이 낮은 옥외설치형 전자간판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내부에 팬을 이용한 공냉식 냉각시스템을 도입해 주류인 쿨러방식 제품보다 소비전력을 1/5로 절감했다. 이 제품은 7월 중 발매할 계획이다. 일본 교세라(京セラ)는 2016년 이화학연구소, 오건테크놀로지와 탈모증치료의 공동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내 1800만명 이상이 탈모증을 겪고 있어 모발을 만들어내는 기관을 재생하는 기술 및 제품을 개발해 2020년에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일본 기기제조업체 정밀시스템과학(PSS)은 2016년 9월 의료기관용 소형전자동유전자의 진단장비 ‘유전자판독8’를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제품은 1000만엔 이상이 일반적이미나 절반 정도의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기존 제품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중소병원이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일본 건강기기제조업체 오므론헬스케어(オムロンヘルスケア)는 2016년 7월 수면을 지원하는 수면시간계 ‘HSL-003T/004T'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해당제품은 3가지 호흡법 중 하나를 선택해 음성안내에 맞춰 호흡을 진행하는 것으로 몸의 긴장을 풀고 부교감 신경을 우위로 해 잠들기를 촉구한다.▲ Japan_Omron_Homepage▲오므론헬스케어(オムロンヘルスケア) 홈페이지일본 크레인업체인 가토제작소(加藤製作所)는 2016년 40억엔을 투자해 태국에 신크레인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대형기를 중심으로 생산해 인프라정비를 진행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지역연합(AESAN) 및 중동 등에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운 공장을 글로벌 기종의 생산거점으로 규정해 해외사업에 탄력을 붙일 계획이다.일본 히타치조선(日立造船)은 2016년 영국에서 대형쓰레기소각발전소의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유럽과 동남아시아에서 쓰레기처리공장의 수주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2017년 3분기 매출 2500억엔을 목표로 한다.일본 중공업제조업체 IHI는 2016년 터키에서 ‘이즈미트만 횡단교’ 다리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스탄불과 이즈미르를 잇는 세계에서 4번째로 긴 교량 고속도로이며 지역활성화와 경제발전을 목적으로 한다.방글라데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제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로부터 기술지원을 받을 계획이다. 중소기업이 효율성, 제품다야화, 고부가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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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닛폰인쇄(大日本印刷)는 2016년 아사히글라스와 연계해 소비전력이 낮은 옥외설치형 전자간판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내부에 팬을 이용한 공냉식 냉각시스템을 도입해 주류인 쿨러방식 제품보다 소비전력을 1/5로 절감했다. 이 제품은 7월 중 발매할 계획이다. 일본 도금업체인 쿠마모토보우세이공업(熊本防錆工業)는 2016년 이시다산업 등과 3D반도체용 도금장치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반도체를 겹쳐쌓으며 전자부품을 작게 만들면 휴대용가전 등을 소형화할 수 있다. 각 업체는 새로운 반도체의 생산방식에 맞는 장치의 생산성을 높인 뒤 올해 안에 수주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일본 전자기계제조업체인 화낙(ファナック)은 2016년 500억엔을 투자해 이바라키현에 로봇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국내제조업의 인력부족 현상에 대처하는 것 외에도 중국 등 신흥국의 인건비 상승에 따라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용접 및 상자포장에 사용하는 산업용로봇의 생산성을 기존 대비 2배로 확대할 계획이다.일본 히타치국제전기(日立国際電気는 2016년 터키 방송중계차업체 BCS의 지분 51%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터키 및 중동지역에서 방송기기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서다.일본 코스모바이탈(コスモバイタル)은 2016년 10월부터 수소가 많은 수증기로 가열하는 업무용 조리기를 대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소농도가 높은 수증기를 통해 식재료의 산화를 막고 맛의 향상과 재료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Japan_Cosmo-v_Kitchen utensils.jpg▲코스모바이탈 키친기구(출처: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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