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월 3일 경제동향-사건/금융/의료, 어린이 오음(誤飲)사고 원인 1위 ‘담배’ 등
민서연 기자
2017-01-03 오전 11:47:00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가정에서 발생한 어린이 오음(誤飲)사고의 원인은 1위가 ‘담배’로 22.0%를 차지했다.

이 중 약 80%가 가정 내 흡연자가 있었기 때문에 해당처는 담배와 재떨이를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 미쓰이스미토모해상보험(三井住友海上火災保険)은 2016년 12월 중국 동종계 신타이런쇼우를 35억엔에 매각했다.

부동산투자를 진행하기 위한 신라이런쇼와 위험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당사와의 경영전략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제휴를 해지하고 중국생명보험사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미쓰이스미토모해상보험(三井住友海上火災保険) 홈페이지

일본 아이세이약국(アイセイ薬局)에 따르면 2017년 2월 전자간판을 활용해 건강 관련 정보를 발신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기실에 전자간판을 설치해 질병의 예방 및 약물복용 등 건강관련 동영상을 전달해 고객의 대기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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