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1월 11일 경제동향-유통/항공/제조, 패밀리마트(ファミリーマート)는 TBC그룹과 연계해 여성용 일용품 및 건강 관련 상품 개발 등
민서연 기자
2016-11-11 오전 11:23:20
일본 편의점체인업체인 패밀리마트( ファミリーマート)는 2016년 11월 에스테틱업체 TBC그룹과 연계해 여성용 일용품 및 건강 관련 상품을 공동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편의점 업계는 최근 수년간 중장년층 및 여성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 및 미용 등 각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기업과 제휴해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시장조사업체인 후지경제(富士経済)는 2030년 민간항공기 시장은 55조1480억엔으로 2015년 대비 2.5배 증가를 전망한다고 발표했다. 신흥국의 여객 수요의 확대 및 저가항공업체(LCC)의 등장으로 중소형기에 대한 수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계 제조업체들은 침체하고 있는 기계수주 회복을 위해 항공기부품 생산성 향상과 지원거점 증설에 주력하고 있다.  

일본공작기계공업회(日本工作機械工業会)는 2016년 10월 공작기계수주총액은 938억86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8.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15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하회했다. 내수는 413억4400만으로 7.1%, 외수는 525억4200만엔으로 10.3% 각각 감소했다.

일본 중소형액정제조업체인 재팬디스플레이(ジャパンディスプレイ)는 2016년 11월 대만 전자종이업체 E잉크홀딩스와 업무 제휴를 맺는다고 발표했다.

E잉크의 전자의 묘화장치부품에 JDI의 기술을 채용해 보다 선명한 영상을 표시하는 디스플레이를 공동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전자간판 및 전자가격표 등 수요확대가 전망되는 분야에 제품의 품종을 확대한다.


일본 편의점체인업체인 패밀리마트( ファミリーマート)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