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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용품업체인 아르펜(アルペン)은 2016년 7월 중국 스포츠용품판매사업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자회사의 청산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 중국경제 침체와 인터넷판매의 보급 등에 따라 상하이를 중심으로 전개한 점포의 매출이 줄어들면서 회복이 힘들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사업철수에 동반한 2016년 6월 결산에서 9억엔의 특별손실을 계상한다. 일본 소매업체인 무인계획(良品計画)은 2016년 8월 인도에 의류·생활잡화점인 무지(MUJI)를 출점한다고 발표했다. 일본 소매업체 중에서는 최초이다. 인도 정부의 각종규제는 소매업에 깊게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 진출하기 어려운 국가로 알려져 있다. 스페인의 'ZARA' 등 선행 중인 유럽브랜드와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본 섬유제조업체인 도레이(東レ)는 2016년 8월 미국 우주개발벤처기업인 스페이스X에 탄소섬유를 장기공급하기로 기본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기간, 가격 등 상세한 조건을 충족해 가을에 최종합의하는 것이 목표다. 도레이가 제공하는 탄소섬유는 로켓 및 우주선 기체에 사용하는 것으로 우주개척에 관한 새로운 시장은 일본의 강점인 소재산업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일본 의류업체 산요상회(三陽商会)는 2017년 2월 말까지 총 8개의 브랜드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체 약 10%에 해당하는 190개의 매장을 닫는다. 실적이 부진해 해외사업을 철수했으며 경영재건에 집중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해 영국 버버리와 라이센스 계약을 종료했다. ▲ Japan_Sanyo shokai_Homepage▲산요상회(三陽商会) 홈페이지일본 의류판매업체인 유니클로(ユニクロ)는 2016년 8월 아르바이트 및 파트타임 직원의 채용면접에 영상을 활용한다고 발표했다. 지망동기 등 다수의 질문에 대답하는 모습를 응모자 자신이 촬영해 전용사이트에 올리면 그 영상을 토대로 점장들이 합격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응모할 수 있는 구조를 도입하는 것으로 인력확보를 촉진할 계획이다.일본 종합상사인 스미토모상사(住友商事)는 2016년 8월 트럭 및 버스 등 상용차용 연료전지의 판매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연료전지업체인 US하이브리드(USH)와 업무제휴한다. 친환경 연료전지차는 현재 승용차가 실용화하고 있지만 향후 상용차에도 보급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높은 내구성을 어필해 일본 자동차업체를 대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일본 종합상사인 이토추상사(伊藤忠商事)는 2016년 8월 영국 항공사 BA(British Airways)로부터 유럽 에어버스의 중형여객기 수십대의 리스계약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수주액은 100억엔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항공기 리스수요는 신흥국의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향후에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토추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보유·관리기체수의 누적과 신규 고객 개척을 통해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백화점업체인 다카시마야오사카점(高島屋大阪店)은 2016년 9월 자사의 여성복 매장 등을 개장하고 순차적으로 리뉴얼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여성복 매장에 다카시마야가 선택한 상품을 진열하는 편집매장을 세우는 것으로 판매하는 450개 점포 중 40%를 자사브랜드인 '시즌 스타일랩'으로 구성한다. 고객의 요구의 변화를 매장에 반영하기 쉽도록 한 것이다. 주요고객층인 40~50대가 인터넷을 경유한 판매 등에 의해 경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상품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장점을 내세워 고객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일본 닛폰통운(日本通運)은 2019년 3월기까지 임대부동산사업의 영업이익 70억엔으로 올해 3월 대비 40% 확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당사는 철도화물을 활용해 운송사업을 중심으로 진행해왔기 때문에 도시마다 역 앞의 많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지금까지 불필요한 토지는 매각해왔으나 향후 임대로 전환해 안정적인 수익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일본 물택배업체인 아쿠아클라라(アクアクララ)는 2016년 8월 동일업체인 넥(ナック)과 물택배사업으로 업무제휴했다고 발표했다. 워터서버 및 상품을 공동개발하고 ▲제조 ▲위생관리 ▲물류 ▲판매촉진에서도 협력한다. 물택배 시장은 동일본대지진 이후 성장이 침체하고 있어 협력사업으로 비용절감과 고객유치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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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8일본 화학업체 닛토덴코(日東電工)는 2016년 스위스 동종업체 Nolax의 커튼에어백용 기능성필름사업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자동차 충돌 시 창문을 덮을 수 있도록 부풀어 사람이 차 밖으로 나가는 것을 방지한다. 2017년부터 북미에서 커튼에어백의 장착을 의무화할 예정으로 당사는 북미 시장의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닛토덴코 홈페이지일본 유리제조업체인 아사히글라스(旭硝子)는 2016년 8월 70~100억엔을 투자해 북아프리카의 모로코에 자동차용 유리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2019년에 가동할 예정으로 자동차용에 맞춘 유리와 강화유리를 연간 110만대 생산한다. 일본계 유리업체가 모로코에 진출하는 것은 최초이다.일본 아라카와화학공업(荒川化学工業)은 2016년 10월 1일 동종업체 JSR의 액정패널 방사방지막에 사용하는 기능성 코팅재료사업을 인수한다고 밝혔다.액정패널의 가격경쟁이 치열해진 것이 주요인으로 액정패널의 정전기나 상처를 방지하는 코팅재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매출액은 10억엔으로 전망된다.▲아라카와화학공업 홈페이지일본 간사이페인트(関西ペイント)는 2016년 8월 미국 US페인트의 발행주식 51%를 약 53억엔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8월 중순까지 인수를 완료할 계획이다.자동차부품, 건설기기용 등을 폭넓게 다루는 US페인트의 판매노하우와 제조거점을 활용해 미국시장의 개척을 목적으로 한다. 미주리공장 근로자를 포함해 70명의 종업원 고용도 승계한다. 일본 건축용석재업체 세키가하라석재(関ヶ原石材)는 2016년 단독주택용 건축자재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이에 당사는 인테리어에 사용하기 위해 대리석을 얇게 썬 ‘스톤팔레트’의 신제품을 개발했으며 향후 주택리모델링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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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 TDK는 2016년 8월 프랑스 센서제조업체 트로닉스마이크로시스템즈를 약 55억엔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당사가 가진 온도, 압력, 자기 등의 센서에 트로닉스의 센서를 더해 산업기기, 자동차, 스마트폰용 센서사업을 강화한다. 주식공개매수(TOB)에서 66.67% 이상의 취득을 목표로 한다.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 니혼덴산(日本電産)은 2016년 8월 미국 Emerson Electric의 산업용모터 및 발전기 등의 사업을 1200억엔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산업용모터의 제품을 확충하고 미국과 유럽의 판매망을 활용해 점유율과 사업의 효율성향상을 목적으로 한다.▲니혼덴산 홈페이지일본 의료기기업체인 니프로(ニプロ)는 2016년 8월 30억엔을 투자해 인도에서 당뇨병환자용 인공투석장치를 증산한다고 발표했다.식생활의 향상 등을 배경으로 당뇨병환자 수가 약 6000만명에 달하면서 중국에 이어 2번째 규모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중국의 당뇨병환자는 약 9000만명이다.중산층 역시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의료시장도 넓어질 것으로 전망해 판매체제를 구축한다. 새로운 공장을 건설해 혈액의 노폐물 등을 제거하는 투석장치를 연간 980만대로 생산할 계획이다. 일본 제약업체인 시오노기제약(塩野義製薬)은 2016년 8월 인도 후발의약품업체 루핀 산하의 쿄와약품공업에 특허의약품을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매각금액은 154억엔이다.대상의약품은 21개 제품으로 12월 1일 쿄와약품에 판매권을 이관한다. 시오노기는 경영자원을 신약개발에 집중할 계획이기 때문에 이번 특허의약품을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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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통업체인 이온(イオン)은 2016년 8월 미얀마에서 소매사업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현지에서 물류 및 부동산을 다루는 복합업체와 합작해 '이온오렌지'를 양곤시에 설립했다.기존의 식품슈퍼 14개 매장을 양도받아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올해에도 신규 매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미얀마에서 외국자본이 소매업을 시작한 것은 2011년 민주화 이후 최초이다. 일본 식료품업체인 아지노모토(味の素)느 2016년 8월 동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영양치료식품(RUTF)을 아일랜드업체와 공동개발했다고 발표했다.향후 현지에서 생산해 유니세프 등의 국제기관에 판매할 계획이다. 아지노모토는 서아프리카의 가나에서도 모자영양 개선사업에 주력하고 있다.일본 국내산 쌀수출업체 Wakka Japan은 2016년 안으로 태국에 처음으로 쌀을 수출한다고 밝혔다. 방콕에 점포를 개설해 일식레스토랑 외에도 매장에서 일반용 판매도 시작한다. 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인이 많아 시장의 확대가 전망되기 때문이다. 해외에 점포를 개설한 것은 5번째이며 해외유통망을 정비해 신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할 계획이다.일본 스포츠용품업체인 아르펜(アルペン)은 2016년 7월 중국 스포츠용품판매사업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자회사의 청산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중국경제 침체와 인터넷판매의 보급 등에 따라 상하이를 중심으로 전개한 점포의 매출이 줄어들면서 회복이 힘들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사업철수에 동반한 2016년 6월 결산에서 9억엔의 특별손실을 계상한다. 일본 여행사 DeNA Travel은 2016년 싱가포르 항공권 도매업체 Giamso International Tours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Giamso는 싱가포르 항공권 도매업체 4개사 중 하나로 이번 인수전을 통해 아시아 각국의 해외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Japan_DeNA Travel_Homepage▲DeNA Trave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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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8일본 철강업체인 고베제강소(神戸製鋼所)는 2016년 7월 자회사인 신강강선스테인레스(神鋼鋼線ステンレス)에 대한 품질감사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스프링에 사용하는 강선(鋼線)의 강도실험값 조작문제에 대한 재발방지책으로 품질보증회의를 설치해서 월 1회 품질수준에 대해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품질보증실장을 전임해 불량품의 처리과정을 투명화할 계획이다.일본 비철금속업체 후루카와전기공업(古河電気工業)은 2016년 싱가포르전력에서 400킬로볼트의 초고압 지중송전선을 140억엔에 수주했다고 발표했다.해당사업은 유지보수가 편리한 절연재료를 사용하는 ‘CV케이블’의 115킬로미터 규모의 부설공사로 2019년 3월에 완공할 예정이다.일본 히타치 GE 뉴클리어에너지(日立GEニュークリアエナジー)는 2016년 8월 말레이시아 대학에서 인재육성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원자력발전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에서 인재육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도쿄공업대학과 제휴해 올해 9월부터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히타치 GE 뉴클리어에너지 홈페이지 일본 건설업체인 파나홈(パナホーム)은 2016년 8월 부유층을 타겟으로 한 목조건축 주문주택인 '알팀(artim)'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동사가 목조의 주문주택을 다루는 것은 최초이다.2020년까지 100채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도쿄 도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2층 건물로 총면적 166평방미터가 약 6500만엔 정도이다. 50~60대 부유층을 중심 고객으로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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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15년 고향납세총액은 18억5517엔으로 지난해에 비해 약 2.5배 확대됐다. 2014년은 7억3368억을 기록했다.2015년부터 고향납세를 한 경우 ▲세금공제액의 상한이 2배로 확대 ▲지방단치자체가 새로운 답례품을 잇따라 마련한 것 등이 주요인이다.일본 아키타은행(秋田銀行)은 2016년 10월 대만에 '대만북부주재원사무소'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동은행 최초의 해외거점이다.거래업체의 대만진출과 현지업체와의 제휴를 지원하고 관광 및 서비스 등의 교류도 촉진할 계획이다. 대만에 사무소를 설치하는 것은 전국은행에서 후쿠오카은행에 이어 2번째로 도호쿠에서는 최초이다.일본 종합경비보장업체인 ALSOK은 2016년 9월 베트남 경비업체인 로얄하이폰시큐리티서비스(RHSS)에 출자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출자비율은 49%로 금액은 10억엔이다.RHSS는 베트남에서 4위의 경비업체로 기존의 현지법인과 합산한 연간매출액은 10억엔을 넘어 베트남경비업계에서 톱클래스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국가에 진출하는 일본계 기업에 IT를 활용한 일본식의 고품질 상주경비 및 기계경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일본 여행사 DeNA Travel은 2016년 싱가포르 항공권 도매업체 Giamso International Tours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Giamso는 싱가포르 항공권 도매업체 4개사 중 하나로 이번 인수전을 통해 아시아 각국의 해외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Japan_DeNA Travel_Homepage▲DeNA Travel 홈페이지일본 스포츠용품업체인 아르펜(アルペン)은 2016년 7월 중국 스포츠용품판매사업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자회사의 청산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중국경제 침체와 인터넷판매의 보급 등에 따라 상하이를 중심으로 전개한 점포의 매출이 줄어들면서 회복이 힘들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사업철수에 동반한 2016년 6월 결산에서 9억엔의 특별손실을 계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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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철강업체인 고베제강소(神戸製鋼所)는 2016년 7월 자회사인 신강강선스테인레스(神鋼鋼線ステンレス)에 대한 품질감사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스프링에 사용하는 강선(鋼線)의 강도실험값 조작문제에 대한 재발방지책으로 품질보증회의를 설치해서 월 1회 품질수준에 대해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품질보증실장을 전임해 불량품의 처리과정을 투명화할 계획이다.일본 화학업체 닛토덴코(日東電工)는 2016년 스위스 동종업체 Nolax의 커튼에어백용 기능성필름사업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자동차 충돌 시 창문을 덮을 수 있도록 부풀어 사람이 차 밖으로 나가는 것을 방지한다. 2017년부터 북미에서 커튼에어백의 장착을 의무화할 예정으로 당사는 북미 시장의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닛토덴코 홈페이지일본 숙박업체인 프린스호텔(プリンスホテル)은 2016년 7월 카루이자와에 수력발전시설을 개업했다고 발표했다.동사의 수력발전시설을 수리한 것으로 연간발전량은 기존 대비 15% 증가한 시간당 약148만킬로와트이다. 이산화탄소의 절감량은 연간 약 731만톤으로 전망된다. 8월부터 발전을 시작해 중부전력에 판매할 계획이다. 일본 건설업체인 스미토모임업(住友林業)은 2016년 7월 오스트레일리아 주택업체인 위즈덤그룹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주식 51%를 획득했으며 인수금액은 공표하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수십억엔 정도로 추정한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영업력을 강화하고 정원 조경과 수영장의 설치공사를 통해 개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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