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8월 1일 경제동향-기업경영전략, 유통업체 이온(イオン) 2016년 8월 미얀마에서 소매사업 개시 및 현지에 이온오렌지 설립 등
일본 유통업체인 이온(イオン)은 2016년 8월 미얀마에서 소매사업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현지에서 물류 및 부동산을 다루는 복합업체와 합작해 '이온오렌지'를 양곤시에 설립했다.
기존의 식품슈퍼 14개 매장을 양도받아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올해에도 신규 매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미얀마에서 외국자본이 소매업을 시작한 것은 2011년 민주화 이후 최초이다.
일본 식료품업체인 아지노모토(味の素)느 2016년 8월 동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영양치료식품(RUTF)을 아일랜드업체와 공동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향후 현지에서 생산해 유니세프 등의 국제기관에 판매할 계획이다. 아지노모토는 서아프리카의 가나에서도 모자영양 개선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일본 국내산 쌀수출업체 Wakka Japan은 2016년 안으로 태국에 처음으로 쌀을 수출한다고 밝혔다. 방콕에 점포를 개설해 일식레스토랑 외에도 매장에서 일반용 판매도 시작한다.
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인이 많아 시장의 확대가 전망되기 때문이다. 해외에 점포를 개설한 것은 5번째이며 해외유통망을 정비해 신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할 계획이다.
일본 스포츠용품업체인 아르펜(アルペン)은 2016년 7월 중국 스포츠용품판매사업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자회사의 청산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
중국경제 침체와 인터넷판매의 보급 등에 따라 상하이를 중심으로 전개한 점포의 매출이 줄어들면서 회복이 힘들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사업철수에 동반한 2016년 6월 결산에서 9억엔의 특별손실을 계상한다.
일본 여행사 DeNA Travel은 2016년 싱가포르 항공권 도매업체 Giamso International Tours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Giamso는 싱가포르 항공권 도매업체 4개사 중 하나로 이번 인수전을 통해 아시아 각국의 해외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 Japan_DeNA Travel_Homepage
▲DeNA Travel 홈페이지
기존의 식품슈퍼 14개 매장을 양도받아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올해에도 신규 매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미얀마에서 외국자본이 소매업을 시작한 것은 2011년 민주화 이후 최초이다.
일본 식료품업체인 아지노모토(味の素)느 2016년 8월 동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영양치료식품(RUTF)을 아일랜드업체와 공동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향후 현지에서 생산해 유니세프 등의 국제기관에 판매할 계획이다. 아지노모토는 서아프리카의 가나에서도 모자영양 개선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일본 국내산 쌀수출업체 Wakka Japan은 2016년 안으로 태국에 처음으로 쌀을 수출한다고 밝혔다. 방콕에 점포를 개설해 일식레스토랑 외에도 매장에서 일반용 판매도 시작한다.
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인이 많아 시장의 확대가 전망되기 때문이다. 해외에 점포를 개설한 것은 5번째이며 해외유통망을 정비해 신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할 계획이다.
일본 스포츠용품업체인 아르펜(アルペン)은 2016년 7월 중국 스포츠용품판매사업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자회사의 청산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
중국경제 침체와 인터넷판매의 보급 등에 따라 상하이를 중심으로 전개한 점포의 매출이 줄어들면서 회복이 힘들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사업철수에 동반한 2016년 6월 결산에서 9억엔의 특별손실을 계상한다.
일본 여행사 DeNA Travel은 2016년 싱가포르 항공권 도매업체 Giamso International Tours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Giamso는 싱가포르 항공권 도매업체 4개사 중 하나로 이번 인수전을 통해 아시아 각국의 해외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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