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8월 1일 경제동향-제조업 및 건설/에너지, 화학업체 닛토덴코(日東電工) 2016년 스위스 동종업체 Nolax의 커튼에어백용 기능성필름사업 인수 등
일본 철강업체인 고베제강소(神戸製鋼所)는 2016년 7월 자회사인 신강강선스테인레스(神鋼鋼線ステンレス)에 대한 품질감사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스프링에 사용하는 강선(鋼線)의 강도실험값 조작문제에 대한 재발방지책으로 품질보증회의를 설치해서 월 1회 품질수준에 대해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품질보증실장을 전임해 불량품의 처리과정을 투명화할 계획이다.
일본 화학업체 닛토덴코(日東電工)는 2016년 스위스 동종업체 Nolax의 커튼에어백용 기능성필름사업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충돌 시 창문을 덮을 수 있도록 부풀어 사람이 차 밖으로 나가는 것을 방지한다. 2017년부터 북미에서 커튼에어백의 장착을 의무화할 예정으로 당사는 북미 시장의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닛토덴코 홈페이지
일본 숙박업체인 프린스호텔(プリンスホテル)은 2016년 7월 카루이자와에 수력발전시설을 개업했다고 발표했다.
동사의 수력발전시설을 수리한 것으로 연간발전량은 기존 대비 15% 증가한 시간당 약148만킬로와트이다. 이산화탄소의 절감량은 연간 약 731만톤으로 전망된다. 8월부터 발전을 시작해 중부전력에 판매할 계획이다.
일본 건설업체인 스미토모임업(住友林業)은 2016년 7월 오스트레일리아 주택업체인 위즈덤그룹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주식 51%를 획득했으며 인수금액은 공표하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수십억엔 정도로 추정한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영업력을 강화하고 정원 조경과 수영장의 설치공사를 통해 개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스프링에 사용하는 강선(鋼線)의 강도실험값 조작문제에 대한 재발방지책으로 품질보증회의를 설치해서 월 1회 품질수준에 대해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품질보증실장을 전임해 불량품의 처리과정을 투명화할 계획이다.
일본 화학업체 닛토덴코(日東電工)는 2016년 스위스 동종업체 Nolax의 커튼에어백용 기능성필름사업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충돌 시 창문을 덮을 수 있도록 부풀어 사람이 차 밖으로 나가는 것을 방지한다. 2017년부터 북미에서 커튼에어백의 장착을 의무화할 예정으로 당사는 북미 시장의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닛토덴코 홈페이지
일본 숙박업체인 프린스호텔(プリンスホテル)은 2016년 7월 카루이자와에 수력발전시설을 개업했다고 발표했다.
동사의 수력발전시설을 수리한 것으로 연간발전량은 기존 대비 15% 증가한 시간당 약148만킬로와트이다. 이산화탄소의 절감량은 연간 약 731만톤으로 전망된다. 8월부터 발전을 시작해 중부전력에 판매할 계획이다.
일본 건설업체인 스미토모임업(住友林業)은 2016년 7월 오스트레일리아 주택업체인 위즈덤그룹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주식 51%를 획득했으며 인수금액은 공표하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수십억엔 정도로 추정한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영업력을 강화하고 정원 조경과 수영장의 설치공사를 통해 개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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