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조업체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에 따르면 미국 산업용 로봇제조업체인 JR Automation Technologies를 인수했다. 인수 금액은 $US 14억2500만달러, 약 1582억엔이다. 2019년 이내에 모든 인수 과정을 완료할 방침이다. 산업용 로봇을 활용한 생산, 물류시스템 영역은 급격하게 팽창하고 있다.일본 공정거래위원회(公正取引委員会)에 따르면 편의점 가맹점주가 영업단축을 요구할 경우에 본사가 거부하면 독점금지법 위반에 해당될 수 있다.가맹 본부가 우월적인 지위를 남용해 편의점 소유자에게 24시간 영업을 강요했다는 주장이 많았다. 현재 야간이나 주말에 아르바이트를 구하지 못해 영업단축을 원하는 편의점이 늘어나고 있어 분쟁이 다발하고 있다. 일본 여행 대기업인 JTB에 따르면 2019년 4월부터 2개 점포에서 여행상담 수수료를 받기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객의 반응이나 매장의 상황을 보고 추가로 도입할지 검토할 예정이다.상담료는 30분에 2160엔으로 책정됐으며 30분을 초과할 경우에는 30분마다 2160엔이 추가로 청구된다. 해외여행은 30분에 5400엔이고 30분을 초과하면 3240엔을 더 받는다.▲JTB 점포(출처 : 홈페이지)

카자흐스탄 정부에 따르면 서카자흐스탄주에서 이란으로 수출하는 양고기 2차 선적을 완료했다. 지난 8월 대통령이 방문한 후 양국간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양국의 기업들은 상호간의 비지니스 관계를 구축하기 시작했으며 국내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이란기업인 'Batys Marka Lamb LLP'과 합의를 통해 양고기 수출을 시작한 것이다.카자흐스탄 철도회사 Temir Zholy에 따르면 국내 철도들의 디지털화로 수송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라시아 경제위원회와의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정부는 세관절차를 간소화하고 가속화해 물류시스템을 개선하고 공급망 전체에서 화물을 추적 및 통제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Temir Zholy 로고카자흐스탄 투자개발부에 따르면2008년 이후 카자흐스탄 경제성장에 있어 에너지집약도가 28% 감소했다. 에너지 집약산업에 대한 의존도를 축소시켰기 때문이다.향후 에너지집약도를 2020년까지 25%, 2050년까지 50%를 축소키시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국내 기업 및 기관들을 대상으로 정책을 적용하고 있다.

인도 연금펀드규제개발위원회(PFRDA)에 따르면 연금의 주식투자 비율을 현행 10%에서 15%로 늘릴 방침이다. 현재 해당자금의 15%인 2900억루피가 주식시장에 투자되기 때문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정부로부터 이러한 방침을 승인받을 경우 국내 주식 시장에 연금자금 8600억루피 이상을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위원회는 주식투자가 장기적으로 더욱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연금펀드규제개발위원회(PFRDA) 로고 인도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물류 자회사에 40억루피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투자자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내부자금인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축제기간을 앞두고 물류시스템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물류회사의 자본금도 7월 7일 기준 47억5000만루피에서 80억루피로 확대됐다.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16 회계연도에 소득세 41%, 소득세 신고율은 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6년 11월에 시행한 폐화와 정부의 검은 돈 척결 정책의 영향으로 조사됐다.  2017년 8월 5일까지 신고된 건수는 2820만으로 전년 2260만과 대비해 24.7% 증가했다. 전년 대비 비율이 9.9% 성장한 것이다. 

일본 다이와하우스공업(大和ハウス工業)에 따르면 2017년 6월 일본 물류시스템개발업체인 GROUND에 10억엔을 출자했다.인공지능(AI)를 활용한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물류 사업의 효율화를 높여 비용 절감을 촉진하려는 목적으로 판단된다. ▲다이와하우스공업(大和ハウス工業) 홈페이지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스즈키(スズキ)에 따르면 2020년까지 판매 및 서비스거점을 5000곳으로 기존 대비 56% 확대할 방침이다.향후 자동차 시장의 성장이 전망되는 인도에서 글로벌 자동차 기업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스즈키는 인도의 자동차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 자리를 더욱 굳건히 확보할 계획이다.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에 따르면 2017년 중국에서 엘리베이터 보수사업 직원을 300명으로 전년 대비 2배 확대할 방침이다.중국은 승강기의 신설 수요가 세계의 60%를 차지할 만큼 거대한 시장이지만 2015년부터 빌딩건설 공사가 감소하면서 승강기의 신설수요가 침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하기 위해 보수사업 부문을 강화할 계획이다.

일본 스미토모전기공업(住友電気工業)에 따르면 2017년 3월 독일 지멘스와 대형송전망 사업과 관련해 업무를 제휴할 방침이다. 스미토모전기공업은 해저케이블 등에 사용하는 송전 손실이 적은 직류 전력선의 기술을 선행하고 있지만 유럽 등에서 판매 확대가 과제였기 때문이다.일본 중앙은행(日銀)에 따르면 2017년 2월 기업용서비스가격지수는 103.3으로 전년 동월 대비 0.8% 상승해 44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상회했다.좋은 수익과 연도 말에 진행되는 예산 소화 등을 배경으로 기업의 텔레비전 광고에 대한 출고 의욕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소비세를 제외한 기준으로는 2015년 8월 이후 1년 반 만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일본 도요타자동직기(豊田自動織機)에 따르면 2017년 3월 네덜란드 물류업체 Vanderlande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당사는 유럽 자회사를 통해 1400억엔에 취득할 예정이다.전자상거래(EC)가 전세계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물류시스템은 중요한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고객의 수요 확대 및 변화 등에 대응해 물류시스템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고객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Vanderlande 외관 이미지(출처 : 도요타자동직기)

일본 자동차업체인 도요타자동직기(豊田自動織機)에 따르면 2017년 2월 미국 물류창고 설계업체인 바스티안을 290억엔에 인수해 완전 자회사화 한다. 북미에서 창고내 물류의 개발, 운영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게차 등에 이어 주력사업으로 육성시킬 계획이다.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17년 2월 전국의 지자체에 기업용 전국 공통의 전자납세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이다. 기업의 납세로 인한 사무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의 지방세 납세 구조로는 기업의 부담이 무거워 불만이 높다. 대기업 등은 사원이 거주하는 지자체마다 세금을 납부해야 하기 때문이다.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에 따르면 2018년 2월부 레저용보트, 어선 등 소형선박 탑승 시 ‘구명조끼착용’을 의무화할 방침이다.기존에는 12세미만의 어린이, 1명의 고기잡이 등에만 구명조끼의 착용을 강제했다. 소형선박에서 추락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구명조끼 이미지(출처 : Takashina)

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10월 연료전지를 탑재한 버스의 판매 시기를 2017년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연료전지버스의 국내판매는 처음이다. 연료전지 자동차의 글로벌 판매에서 선행하고 있는 도요타는 상품목록에 버스도 추가하면서 차세대 환경차의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버스의 가격은 1억엔 정도이며 국토교통성의 '지역 교통 그린화 사업'의 지원 대상이 되기 때문에 구입 가격의 일부를 보조받을 수 있다. 대형 고압 수소 탱크를 탑재하고 한번의 수소 충전으로 200킬로미터 이상을 주행한다.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수소를 연료로 하는 연료전지(FC)버스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반응시켜 달리는 연료전지차(FCV)는 주행 중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2)와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연료전지버스(출처 : 도요타자동차)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2016년 10월 유럽 자회사 Toyota Motor Manufacturing Poland(TMMP)가 Toyota Motor Industries Poland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자동차(HV)용 주요부품을 생산할 계획으로 현지생산화를 통해 비용을 낮추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TMMP 이미지(출처 : 도요타자동차)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10월 스즈키와 업무제휴를 합의했다고 밝혔다. 자동운전기술, 안전, 환경, IT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최근 보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자동운전 및 차세대 에코카 등의 개발비용의 부담이 크기 때문에 제휴를 가속화한 것으로 향후 타사와의 제휴도 검토할 계획이다.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10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제조한 주차브레이크의 결함이 있는 ‘프리우스’ 21만2490대를 리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설계불량으로 부품의 고정이 확실하게 되지 않아 주행 중 진동에 빠져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을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해외에 수출한 약 13만대도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한다.▲프리우스 이미지(출처 : 도요타자동차)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7년 1월까지 다이하츠공업과 신흥국용 소형자동차사업에 관한 신조직을 창설한다고 발표했다. 도요타가 2016년 4월에 도입한 차량 타입별 회사내 컴퍼니는 선진국용 신차 개발에 치우쳐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흥국에 맞는 소형차 개발을 통해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일본 미쓰비시자동차(三菱自動車)는 2016년 3월기 연결영업이익이 280억엔으로 적자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기존 250억엔의 흑자를 예상했으나 12분기만에 하락한 것이다.최근 새롭게 와이퍼 결함이 발견돼 국내외에서 100만대 리콜에 따른 막대한 비용뿐만 아니라 유럽에서의 판매 감소, 엔화하락 등으로 채산성이 악화된 것이 주요인이다.일본 미쓰비시자동차(三菱自動車)는 2016년 10월 닛산자동차 카롤로스 곤 사장이 회장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닛산은 미쓰비시자동차의 지분을 34% 보유한다.닛산은 연비부정문제로 경영부진에 빠져 있는 미쓰비시자동차를 산하에 두어 개혁을 추진함과 동시에 양사간의 제휴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일본 미쓰비시자동차(三菱自動車)는 2016년 10월 8일 도쿄 세타가야구에 ‘전동 드라이브 스테이션’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스테이션은 일반 점포과 같이 신차판매, 애프터서비스 이외에 전기자동차(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PHV)의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전동 드라이브 스테이션 이미지(출처 : 미쓰비시자동차) 일본 자동차업체인 도요타자동직기(豊田自動織機)는 2016년 10월 산업기술종합연구소와 물류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물류업계에서는 인구감소에 의한 인력난과 전자상거래(EC)의 확대에 의한 업무증가가 겹치면서 효율성이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이바라키현에 연구실을 설치해 지게차 등의 산업차량과 로봇·인공지능(AI) 등의 지식을 추렴해서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7년 1월까지 다이하츠공업과 신흥국용 소형자동차사업에 관한 신조직을 창설한다고 발표했다. 도요타가 2016년 4월에 도입한 차량 타입별 회사내 컴퍼니는 선진국용 신차 개발에 치우쳐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흥국에 맞는 소형차 개발을 통해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자동차업체인 도요타자동직기(豊田自動織機)는 2016년 10월 산업기술종합연구소와 물류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물류업계에서는 인구감소에 의한 인력난과 전자상거래(EC)의 확대에 의한 업무증가가 겹치면서 효율성이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이바라키현에 연구실을 설치해 지게차 등의 산업차량과 로봇·인공지능(AI) 등의 지식을 추렴해서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일본 오토바이업체인 혼다(ホンダ)는 2016년 10월 국내에서 동일업체 2위인 야마하발동기와 50cc스쿠터 생산·개발로 제휴 검토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전동보조기를 장착한 자전거 및 경자동차의 보급확대에 의한 시장 축소와 환경과 보안면에서 규제강화가 전망되면서 오토바이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기 때문이다.2018년을 목표로 야마하는 혼다의 차량을 베이스로 한 모델을 야마하 디자인으로 OEM공급받을 예정이다. 업무용 스쿠터도 차기 모델을 공동개발해 혼다가 야마하에 OEM으로 공급한다. 일본 자동차딜러업체인 VT홀딩스(ＶＴ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10월 스페인에서 자동차판매업체인 마스터 오토모션을 20억엔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해외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방침으로 인구감소 경자동차세 인상, 미쓰비시 연비부정문제 등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국내 신차판매가 침체하고 있기 때문이다.5월에 인수한 영국 업체에 이어 올해 2번째 해외 인수합병(M&A)이 된다. 해외시장에서 활로를 찾는 움직임이 해마다 활발해지고 있다.  일본 스미토모상사(住友商事)는 2016년 9월 주차공유서비스업체 AKIPPA와 업무제휴계약을 체결해 주차장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양사는 법인수요의 본격적인 개척을 목표로 AKIIPPA의 주차장공유서비스 활용의 가능성을 추구하고 영업활동의 협업체제를 구축한다.▲AKIPPA 홈페이지

일본 포털서비스업체 야후(ヤフー)는 2016년 10월부터 경력에 상관없이 30세 미만이면 누구나 ‘연중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졸업생채용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다.기술자, 영업직 등 모든 직종을 대상으로 하며 1년간 약 3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다양한 채용기회를 제공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야후 홈페이지일본 정부(政府)에 따르면 2016년 10월 싱가포르 정부와 ‘노화’를 주제로 한 공동연구 MOU를 체결했다. 올해안으로 연구주제를 공모하고 2017년부터 시작할 계획이다.양국에서 절반씩 연구자금을 지원하고 근력저하, 알츠하이머병 등 고령자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질병의 해명이나 치료방법의 확립을 목표로 한다.일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은 2017년 3월기 연결순이익이 165억엔으로 전분기 대비 6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달러, 유로, 신흥국 통화에 대한 엔화 강세로 해외 수익이 악화된 것이 주요인이다.매출은 1조5100억엔, 영업이익은 340억엔으로 동기간 각각 2%, 65%를 하향조정했다. 당사는 올해말까지 흑자전환을 위한 사업구조의 근본적인 재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일본 자동차업체인 도요타자동직기(豊田自動織機)는 2016년 10월 산업기술종합연구소와 물류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물류업계에서는 인구감소에 의한 인력난과 전자상거래(EC)의 확대에 의한 업무증가가 겹치면서 효율성이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이바라키현에 연구실을 설치해 지게차 등의 산업차량과 로봇·인공지능(AI) 등의 지식을 추렴해서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 인도네시아 정부 로고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2016년 9월 '보세물류창고(PLB)'를 통해 물류비용을 5~7%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입품에 대한 유통 및 관리의 중요성이 지목됐다.통상 국내로 반입된 수입물품이 도로상에서만 1~2개월 소요되는데 보세물류창고를 이용할 경우 ▲관세부과의 유보 ▲유통비용의 절감 등으로 기존의 방식보다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이다.현재 항만의 물류시스템도 보세물류창고를 구축해 효율화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국내항만의 수출입 소요기간이 인근 동남아국가 보다 2~3배나 길어 비효율적이었지만 점점 개선 중이다.올초부터 11개 투자업체가 산업구역 인근에 보세물류창고를 건설하고 있다. 주로 면화, 자동차부품, 오일 및 가스장비 등의 원자재 저장창고로서 사용될 예정이다.* 보세물류창고(PLB): 수입물품 및 일정 내국물품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은 '보세구역' 내 보관창고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