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업체인 도요타자동직기(豊田自動織機)는 2016년 10월 산업기술종합연구소와 물류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물류업계에서는 인구감소에 의한 인력난과 전자상거래(EC)의 확대에 의한 업무증가가 겹치면서 효율성이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바라키현에 연구실을 설치해 지게차 등의 산업차량과 로봇·인공지능(AI) 등의 지식을 추렴해서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