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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연간 무연탄을 포함한 석탄의 수입총액은 US$ 2억81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비해 64.5% 급증된 규모다.천연가스의 대체원료로서 무연탄의 수요가 확대했으며 다양한 국가로부터 매매계약이 원활하게 진행됐기 때문이다. 2018년에도 석탄 수입량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우크라이나 국가에너지규제위원회(НКРЕКП)에 따르면 2017년 연간 전기·난방 요금납부율이 각각 4%P, 7%P씩 확대됐다. 전기는 98%로, 난방은 97%로 각각 늘어났다. 해당연도 2분기까지만 하더라도 전기요금 체납액은 증가했다. 이후 납부독촉과 정부의 2개월 연속 체납 시 보조금을 중단하는 정책이 병행되면서 납부율이 개선된 것이다.▲국가에너지규제위원회(НКРЕКП) 로고우크라이나 농업부와 중국 시장조사업체 JC Intelligence에 따르면 2018년 초부터 중국의 옥수수 수입국 점유율이 미국은 줄어들고 우크라이나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현재 중국 내 GMO(유전자변형농산물)에 대한 통제가 강화되면서 미국산 옥수수에 대한 수입이 점점 제한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베이징시가 No-GMO를 강하게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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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가에너지규제위원회(НКРЕКП)에 따르면 2018년 전기 도매가격에 '석탄시세'를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현재 석탄(무연탄)은 전기를 생산하는 우크라이나의 주요 원자재로서 전력 생산단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자원이다.▲우크라이나 국가에너지규제위원회(НКРЕКП) 홈페이지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2018년까지 금, 은, 귀금속 스크랩 및 폐기물 등 제품에 대한 수출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국내에서 사용되는 귀금속제품에 대한 반출을 금지시켜 국내시장의 공급량을 적정수준까지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다.우크라이나 금융거래전문업체 Forex Club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국내 물가수준은 유럽국과 독립국가연합국(CIS)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2017년 11월 기준 우크라니아의 연간 물가상승률은 13.6%로 집계됐다. 반면에 유럽국과 CIS의 평균치 물가상승률은 2.6%, 6.7%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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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가에너지규제위원회(НКРЕКП)에 따르면 2017년 7월 키예프시의 온수와 난방 요금을 각각 1.6%, 0.2%씩 인상했다.유형별 온수요금을 살펴보면 아파트의 경우 수건건조대 포함 시 1입방미터당 67.80그리브나, 미포함 시 62.68그리브나로 각각 책정된다.▲국가에너지규제위원회(НКРЕКП) 홈페이지우크라이나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5월 기준 국내 실질임금은 전월에 비해 1.4% 소폭 인상됐다.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20.4% 늘어났다.실질임금이 가장 높은 지역과 월평균 임금을 살펴보면 ▲키예프 1만558그리브나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 6727그리브나 등으로 각각 나타났다.우크라이나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5월 말 기준 국내 임금체납총액은 23억그리브나로 집계됐다. 전월에 비해 6.2% 증가됐다.올해 1분기 기준 GDP 성장률은 2.5%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지만 고물가, 고실업, 산업침체 등 내수경기 둔화로 가계소득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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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2017년 4월 국내산 쇠고기 수출시장으로 '중국'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중국인들의 쇠고기 소비가 늘어나면서 시장성이 크다고 판단한 것이다.우선 국내 육류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처(Держпродспоживслужба)로부터 위생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출 계획이다. 이는 육류수입대상국에 적용하는 기준이다.우크라이나 국가에너지규제위원회(НКРЕКП)에 따르면 2029년까지 신재생 에너지로 생선된 '전력'에 대한 요금체계가 수립됐다. 발전단가의 개선으로 요금이 점차 인하될 예정이다.첫째, 태양광발전 30kWh 기준 ▲2016년 547.46코페이카(kopecks) ▲2017~2019년 521.09코페이카 ▲2020~2024년 468.36코페이카 ▲2025~2029년 417.18코페이카 등으로 계획됐다.▲우크라이나 국가에너지규제위원회 홈페이지우크라이나 중앙은행에 따르면 2017년 2월 기준 국제수지 적자액은 US$ 27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월인 2억1200만달러에 비해 급감됐다.국제수지 중 하나인 금융계정의 순수입액이 급증되면서 국제수지 적자규모를 축소시켰기 때문이다. 대외부채의 지속적인 상환과 외환보유액의 확대가 주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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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자동차정보업체 Inside EVs에 따르면 2016년 우크라이나의 전기자동차(EV) 개발지수는 39포인트로 집계돼 세계 5위로 기록됐다. 해당 연도 우크라이나의 EV 시장점유율은 4%로 드러났으며 지난 2년간 5배 이상 확대됐다. EV 판매량도 2500대가 초과됐으며 지난 2년 이상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Inside EVs 로고우크라이나 교통부에 따르면 2017년 '친환경자동차' 법안이 통과될 경우 국내 전기자동차의 매입가가 기존에 비해 40% 인하될 것으로 전망된다.정부는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의 비율을 전체 차량의 15%까지 끌어 올리기 위해 보조금제도를 확대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우크라이나 국가에너지규제위원회(НКРЕКП)에 따르면 2017년 말까지 전력생산용 '무연탄'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560만톤을 수입해야 한다.국내 무연탄의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전력생산이 제한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처럼 전력생산원료를 천연가스로 충당할 경우 생산단가는 더욱 비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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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가에너지규제위원회(НКРЕКП)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수도요금' 관세를 10~12% 인하할 계획이다.지난 16년만에 처음으로 수도관세를 인하하는 것이며 이는 안정적인 대국민 공공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다.▲우크라이나 국가에너지규제위원회(НКРЕКП) 홈페이지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9월 우크라이나 내 스마트폰 유통량은 430만대로 집계됐다.지난해 동기에 비해 30% 확대됐으며 이는 스마트폰의 매입가격이 5200그리브나(약 24만원)대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2017년 담배제품 소비세를 기존에 비해 40% 인상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담뱃값 1팩당 평균 4~5그리브나가 오를 예정이다.담배업계는 현재 계획 중인 1000개피당 2550그리브나의 소비세 적용은 유럽국가의 2470그리브나보다 높으며 관련업 종사자들의 경제활동에 심각한 타격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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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가에너지규제위원회(НКРЕКП)에 따르면 2017년 1~4월 도·소매 '전력요금'을 지난 25년만에 처음으로 인하할 계획이다.우선 전력 도매가격부터 1월 10.0%, 4월 5.8% 각각 인하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 도매시장을 유지하는 것이 주목적이다.▲우크라이나 국가에너지규제위원회(НКРЕКП) 홈페이지우크라이나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폴란드 내 자국 이주민이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추산된다. 해당 추계는 폴란드 중앙은행의 자료를 참고한 것이다.우크라이나의 군사분쟁 지역에서 벗어나기 위한 도피 목적과 교육을 받기 위한 방편으로 폴란드행을 결정하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우크라이나 국영가스업체 나프토가스(Naftogaz)에 따르면 2016년 이내로 정부에 600억그리브나 상당의 세금을 납부할 계획이다.올해부터 적자경영을 극복하면서 매출액 증대에 따른 세금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액수는 정부보조금의 약 2.5배에 달하며 전체 세수액의 10%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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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2016년 9월 알코올음료 및 담배제품에 대한 '소비세' 인상을 제안했다. 국회의 승인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세수확보를 위해 적정 수준에서 통과될 것으로 전망된다. 각 대상품목별 소비세율은 알코올음료의 경우 20%, 담배제품은 30%까지 각각 상한선을 제시했다. 해당제품의 가격인상(종가)률은 12~15%로 제안했다.우크라이나 정부는 2017년 예산집행 시 4개 원칙은 ▲현실성 ▲가망성 ▲투명성 ▲민영화 등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예산한도는 7900억그리브나로 검토 중이다. 2017년 주요 예산집행 부문은 국방, 외교, 무역, 봉급, 보건, 교육, 농업, 문화, 에너지, 지역예산 등 10개 분야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농업과 에너지에 대한 예산이 증액될 것으로 전망된다.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2016년 5월 도로를 개보수하기 위해 예산 190억그리브나(약 8770억원)가 배정됐다. 지난 4월에 할당된 금액에 비해 10억그리브나가 추가된 것이다. 지난 2월에 시행했던 도로조사 결과 국내 도로의 노후화 비율이 50%로 집계돼 지역별 정비가 시급했다. 이후 정부에서 90%의 도로가 '상태 불량'이라고 지적하면서 기존 예산을 확대하게 된 것이다. 또한 향후 도로를 보호하기 위해 40톤 이상 대형트럭의 운행을 금지시킬 계획이다. 도로에 가하는 하중이 클수록 부식도나 갈라짐 현상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2016년 9월 국내 천연가스 공급업체의 안전재고비율은 기존 50%에서 10%로 하향조정할 계획이다. 현재 의회 투표를 추진하고 있다. 의회는 가스의 안전재고비율이 너무 높아 소비자에게 전환될 가스의 양이 적다고 지적했다. 또한 재고량에 따라 관리 및 유통비용이 증가되면서 가스가격이 인상된다고 덧붙였다.우크라이나 재무부에 따르면 2016년 8월 말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5년간의 소득세 면제기간 적용을 제안했다. 연간 소득이 300만그리브나를 초과하지 않는 기업에 한해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우선 중소형기업에 대한 세금지원을 통해 이들의 사업지속성을 뒷받침한다. 이후 지원을 받은 기업의 성장에 따라 일자리 창출, 세수 및 연기금 확대 등 사회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재무부의 목표다.우크라이나 관세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8월 도로 보수 및 재건축에 정부기금 8.5억그리브나가 조달됐다. 인프라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도로사업에 대한 지원금이다. 현재 도로 개보수 프로젝트가 시행된 곳은 키예프(Kyiv), 리비프(Lviv), 체르니우치(Chernivtsi) 등 3개 지역이며 각각 3.13억그리브나, 2.83억그리브나, 1.58억그리브나가 투입됐다.우크라이나 국가에너지규제위원회(НКРЕКП)에 따르면 2016년 9월 전기요금을 기존에 비해 25%까지 인상했다. 해당요금제는 2017년 2월까지 유지된다. 요금체계는 100kWh까지는 57코페이카(kopecks)이며 추가 1kWh당 요금은 71.4코페이카다. 600kWh까지는 99코페이카이며 추가 1kWh당 요금은 129.0코페이카다. 이처럼 전력이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전력요금은 인상되며 기준량으로부터 추가되는 전력요금도 이전단계보다 오르게 되는 구조다.우크라이나 국가에너지규제위원회(НКРЕКП)에 따르면 2016년 9월 산업용전기 소비자를 위한 소매가격을 공시하기로 결정했다. 전력 및 가스업체별로 공급되는 산업용전기에 대한 규정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제고하고 소매관세를 정확하게 산출하기 위한 목적이다. 소매가격 공시는 산업용전기 1등급은 1킬로와트시(kWh)당 157.28코펙, 2등급은 196.99코펙으로 각각 게재했다. 이는 부가가치세(VAT)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다.우크라이나 국가에너지규제위원회(НКРЕКП)에 따르면 2016년 10월 1일부로 산업용 전기요금을 9월에 비해 약 9.6%~9.9% 인상할 예정이다. 등급별로 인상률과 요금을 살펴보면 1등급은 1킬로와트시(kWh)당 157.28코펙으로 9.88% 인상되며 2등급은 196.99코펙으로 9.57% 올릴 계획이다. 참고로 올해 초부터 산업용 전기요금은 지속적으로 인상돼 왔으며 현재까지 24~26% 올랐다. 최근 국영가스회사인 나프토가스(Naftogaz)도 산업용 가스요금을 5% 인상했다.우크라이나 키예프시의회에 따르면 2016년 9월 '오후 11시부터 익일 오전 10시까지' 시내 맥주판매를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패스트푸드점과 레스토랑은 제외된다. 시의회는 매년 4만명의 국민이 알코올음료로 인해 발생되는 질병, 사고 등으로 사망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 및 치안유지를 위한 적절한 제한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키예프시의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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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5▲ 우크라이나 정부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우크라이나 키예프시의회에 따르면 2016년 9월 '오후 11시부터 익일 오전 10시까지' 시내 맥주판매를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패스트푸드점과 레스토랑은 제외된다.시의회는 매년 4만명의 국민이 알코올음료로 인해 발생되는 질병, 사고 등으로 사망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 및 치안유지를 위한 적절한 제한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우크라이나 관세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8월 도로 보수 및 재건축에 정부기금 8.5억그리브나가 조달됐다. 인프라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도로사업에 대한 지원금이다.현재 도로 개보수 프로젝트가 시행된 곳은 키예프(Kyiv), 리비프(Lviv), 체르니우치(Chernivtsi) 등 3개 지역이며 각각 3.13억그리브나, 2.83억그리브나, 1.58억그리브나가 투입됐다.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2016년 5월 도로를 개보수하기 위해 예산 190억그리브나(약 8770억원)가 배정됐다. 지난 4월에 할당된 금액에 비해 10억그리브나가 추가된 것이다. 지난 2월에 시행했던 도로조사 결과 국내 도로의 노후화 비율이 50%로 집계돼 지역별 정비가 시급했다. 이후 정부에서 90%의 도로가 '상태 불량'이라고 지적하면서 기존 예산을 확대하게 된 것이다. 또한 향후 도로를 보호하기 위해 40톤 이상 대형트럭의 운행을 금지시킬 계획이다. 도로에 가하는 하중이 클수록 부식도나 갈라짐 현상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지난 3월에도 동일한 명목으로 44억그리브나 규모의 소액금융 대출액을 배정해 펀드를 조성했지만 시행예산이 부족했다. 따라서 올해 정부차원에서 다시 검토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로 국가도로청에 따르면 매년 1000억그리브나씩 10~20년간 재정지출이 소요돼야 도로보수가 가능하다고 한 점을 고려하면 장기적인 정책으로 추진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2016년 9월 국내 천연가스 공급업체의 안전재고비율은 기존 50%에서 10%로 하향조정할 계획이다. 현재 의회 투표를 추진하고 있다.의회는 가스의 안전재고비율이 너무 높아 소비자에게 전환될 가스의 양이 적다고 지적했다. 또한 재고량에 따라 관리 및 유통비용이 증가되면서 가스가격이 인상된다고 덧붙였다.우크라이나 국가에너지규제위원회(НКРЕКП)에 따르면 2016년 9월 산업용전기 소비자를 위한 소매가격을 공시하기로 결정했다.전력 및 가스업체별로 공급되는 산업용전기에 대한 규정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제고하고 소매관세를 정확하게 산출하기 위한 목적이다.소매가격 공시는 산업용전기 1등급은 1킬로와트시(kWh)당 157.28코펙, 2등급은 196.99코펙으로 각각 게재했다. 이는 부가가치세(VAT)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다.우크라이나 국가에너지규제위원회(НКРЕКП)에 따르면 2016년 10월 1일부로 산업용 전기요금을 9월에 비해 약 9.6%~9.9% 인상할 예정이다.등급별로 인상률과 요금을 살펴보면 1등급은 1킬로와트시(kWh)당 157.28코펙으로 9.88% 인상되며 2등급은 196.99코펙으로 9.57% 올릴 계획이다.참고로 올해 초부터 산업용 전기요금은 지속적으로 인상돼 왔으며 현재까지 24~26% 올랐다. 최근 국영가스회사인 나프토가스(Naftogaz)도 산업용 가스요금을 5%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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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가에너지규제위원회(НКРЕКП)에 따르면 2016년 9월 산업용전기 소비자를 위한 소매가격을 공시하기로 결정했다.전력 및 가스업체별로 공급되는 산업용전기에 대한 규정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제고하고 소매관세를 정확하게 산출하기 위한 목적이다.소매가격 공시는 산업용전기 1등급은 1킬로와트시(kWh)당 157.28코펙, 2등급은 196.99코펙으로 각각 게재했다. 이는 부가가치세(VAT)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다.▲ 우크라이나 정부 빌딩 [출처=홈페이지]우크라이나 재무부에 따르면 2016년 8월 기준 공공부채총액은 1.7조그리브나로 연초에 비해 2.8% 확대됐다. 여기서 공공부채는 대외공공지불보증부채도 포함된다.동기간 자국통화인 그리브나의 가치가 달러(US$) 대비 평가절하되면서 대외공공부채가 확대되는 추세다. 또한 국제금융기구로부터 대출한 기금도 늘어나 부채증대가 불가피한 실정이다.우크라이나 재무부에 따르면 2016년 8월 기준 예산흑자액은 70억그리브나로 집계됐다. 지난달 예산적자액 148.47억그리브나에서 흑자로 전환된 것이다.지역별 세수액이 증대됐으며 대외채권의 이자 및 수수료 수입액도 확대됐기 때문이다. 국가의 일반기금도 57.29억그리브나 흑자를 기록해 재정건전성이 향상됐다.하지만 올해 1~8월 누적예산은 적자로서 429.36억그리브나가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예산흑자액 42.07억그리브나에 비해 아직 회복해야할 재정요소가 많은 실정이다.우크라이나 국가에너지규제위원회(НКРЕКП)에 따르면 2016년 10월 1일부로 산업용 전기요금을 9월에 비해 약 9.6%~9.9% 인상할 예정이다.등급별로 인상률과 요금을 살펴보면 1등급은 1킬로와트시(kWh)당 157.28코펙으로 9.88% 인상되며 2등급은 196.99코펙으로 9.57% 올릴 계획이다.참고로 올해 초부터 산업용 전기요금은 지속적으로 인상돼 왔으며 현재까지 24~26% 올랐다. 최근 국영가스회사인 나프토가스(Naftogaz)도 산업용 가스요금을 5%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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