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12월 27일 경제동향-에너지/제조/정책, 국가에너지규제위원회는 '수도요금' 관세 인하할 계획 등
우크라이나 국가에너지규제위원회(НКРЕКП)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수도요금' 관세를 10~12% 인하할 계획이다.
지난 16년만에 처음으로 수도관세를 인하하는 것이며 이는 안정적인 대국민 공공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우크라이나 국가에너지규제위원회(НКРЕКП) 홈페이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9월 우크라이나 내 스마트폰 유통량은 430만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에 비해 30% 확대됐으며 이는 스마트폰의 매입가격이 5200그리브나(약 24만원)대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2017년 담배제품 소비세를 기존에 비해 40% 인상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담뱃값 1팩당 평균 4~5그리브나가 오를 예정이다.
담배업계는 현재 계획 중인 1000개피당 2550그리브나의 소비세 적용은 유럽국가의 2470그리브나보다 높으며 관련업 종사자들의 경제활동에 심각한 타격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지난 16년만에 처음으로 수도관세를 인하하는 것이며 이는 안정적인 대국민 공공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우크라이나 국가에너지규제위원회(НКРЕКП) 홈페이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9월 우크라이나 내 스마트폰 유통량은 430만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에 비해 30% 확대됐으며 이는 스마트폰의 매입가격이 5200그리브나(약 24만원)대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2017년 담배제품 소비세를 기존에 비해 40% 인상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담뱃값 1팩당 평균 4~5그리브나가 오를 예정이다.
담배업계는 현재 계획 중인 1000개피당 2550그리브나의 소비세 적용은 유럽국가의 2470그리브나보다 높으며 관련업 종사자들의 경제활동에 심각한 타격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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