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4월 26일 경제동향-경제정책, 정부 황마(raw jute)에 대한 최소지원가격(MSP) 인상 등
박재희 기자
2018-04-27 오전 1:35:54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18년 4월 25일 황마(raw jute)에 대한 최소지원가격(MSP) 인상을 발표했다. 평균중등품질조건(FAQ)의 황마가 대상이다. 

2017/18 작물 시즌의 1퀸탈당 3500루피에서 2018/19 작물시즌 3700루피로 오른 것이다. 최소지원가격의 인상을 통해 평균무게 A2 + FL 생산비용에 대한 수익을 63.2% 이상 향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유제품사 Parag Milk Foods에 따르면 2018년 4월 19일 프랑스 다국적 식품사 다농(Danone Foods and Beverages India Pvt. Ltd)으로부터 유제품공장을 인수했다.  

이전 다농의 해당 공장시설은 하리아나(Haryana)주에 위치해 있다. 해당 공장은 커드, 요구르트와 그외 신선 유제품의 생산이 가능하다. 

인도 철강기업 타타스틸(Tata Steel)에 따르면 영국 자회사와 독일 철강기업 티센크루프(Thyssenkrupp AG)와의 협력을 2018년 12월말로 연기했다. 

초기 예정에서 6개월 지연된 것이다. 철강 생산업체 양사와 직원 노조에 대한 논의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기 때문이다. 


▲티센크루프(Thyssenkrupp AG)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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