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5월 10일 경제동향-금융/교통/전력, 필리핀 중앙은행 반자금세탁법(AMLA) 위반 외환거래업체 허가 취소 등
필리핀 중앙은행(BSP)에 따르면 반자금세탁법(AMLA)을 위반한 2개 외환거래업체의 허가를 취소했다. 대상 기업은 Edzen Enterprises, World Wide Money Changer 등이다.
이들 기업은 송금, 외환거래, 외환교환 등의 업무를 더이상 영위할 수 없다. 2016년 이후 중앙은행은 다수의 외환거래업체의 허가를 취소했다.
글로벌 차량공유업체 그랩(Grab)에 따르면 향후 100일동안 필리핀 운전자를 훈련해 고객들의 승차경험을 향상할 계획이다. 고객들이 승차에 대한 불만은 많이 제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경쟁업체인 우버(Uber)를 인수한 이후 서비스에 혼란이 초래되고 있다. 호출한 이후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차량을 예약하기 어렵다는 불만도 나타나고 있다.
필리핀 전력업체 메랄코(Meralco)에 따르면 2018년 5월 전기요금을 1킬로와트당 P 0.54/kWh페소 인하할 방침이다. 발전요금이 1킬로와트당 P 0.4212/kWh로 하락한 것이 주요인이다.
전기요금을 재조정할 경우 5월 전기요금은 1킬로와트당 P 10.0041로 4월 P 10.5477에서 하락하게 된다. 1개월에 200킬로와트를 소비하는 가정의 경우 전기요금이 109페소 정도 줄어드는 것이다.
▲전력업체 메랄코(Meralco) 로고
이들 기업은 송금, 외환거래, 외환교환 등의 업무를 더이상 영위할 수 없다. 2016년 이후 중앙은행은 다수의 외환거래업체의 허가를 취소했다.
글로벌 차량공유업체 그랩(Grab)에 따르면 향후 100일동안 필리핀 운전자를 훈련해 고객들의 승차경험을 향상할 계획이다. 고객들이 승차에 대한 불만은 많이 제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경쟁업체인 우버(Uber)를 인수한 이후 서비스에 혼란이 초래되고 있다. 호출한 이후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차량을 예약하기 어렵다는 불만도 나타나고 있다.
필리핀 전력업체 메랄코(Meralco)에 따르면 2018년 5월 전기요금을 1킬로와트당 P 0.54/kWh페소 인하할 방침이다. 발전요금이 1킬로와트당 P 0.4212/kWh로 하락한 것이 주요인이다.
전기요금을 재조정할 경우 5월 전기요금은 1킬로와트당 P 10.0041로 4월 P 10.5477에서 하락하게 된다. 1개월에 200킬로와트를 소비하는 가정의 경우 전기요금이 109페소 정도 줄어드는 것이다.
▲전력업체 메랄코(Meralco)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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