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5월 23일 경제동향-석유/통계, 인도네시아 페르타미나(Pertamina) 1926개 가스충전소에 '프리미엄 가스' 공급 재개 등
박재희 기자
2018-05-24 오후 4:33:35
인도네시아 석유가스공사 페르타미나(Pertamina)에 따르면 2018년 국내 1926개 가스충전소에 '프리미엄 가스'에 대한 공급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충전소는 한동안 프리미엄 가스 공급이 중단됐었다. 이후 프리미엄 가스 부족에 불만을 제기한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정부는 대책안을 마련했다.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에 따르면 2018년 1~4월 세수총액은 383조3000억루피아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4.08% 확대됐다.

세수부문은 크게 석유·가스세, 부가가치세(PPn), 부동산세(PBB), 사치세(PPnBM) 등이 포함되며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세입액이 늘어났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ESDM)에 따르면 2018년 가스자원(Gas)에도 '국내공급의무(DMO)'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국내공급의무(DMO)는 올해 3월 12일 석탄에 도입된 제도이다. 석탄생산자들에게 일정량의 석탄을 국내에 공급하도록 의무화한 것이다.


▲에너지광물자원부(ESDM)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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